근린공원·체육센터등 인접행정타운·상업지구 가까워강변북로 초입 접근성 우수주식회사 신안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의 견본주택을 지난 16일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좋은 입지와 뛰어난 설계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높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84㎡, 총 1천282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평면인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A타입 1천168가구와 B타입 114가구로 제공된다. 다산지금지구의 중심에 자리잡아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데다, 단지를 둘러싼 자연환경도 쾌적해 살기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단지 서측과 북측에도 근린공원이 자리잡아 쾌적하다. 황금산, 왕숙천, 홍릉천도 인접해 있고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각종 여가·체육시설을 가진 남양주체육문화센터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있다.남양주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고 강변북로 초입에 자리잡아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의 이용이 편리하고,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게다가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전 가구 판상형,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위세대에는 입주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공간설계가 적용, 주방 팬트리와 현관 창고 등 대형 수납공간이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일반적인 아파트 천장고(2.3m)보다 5cm 높은 2.35m로 설계됐다. 단지 조경률도 45%로 높였고, 모든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주거안정성 및 쾌적성을 확보했다. 환경 설계로 E0등급의 친환경 마감재와 HB(친환경건축자재)마크인증 접착제를 선택했으며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공용부문에 전기를 공급하고,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으로 에너지 절약형 단지다.전 세대 화장실에 층상배관을 설치했으며 대피창호를 제외한 세대 내 모든 창을 이중창으로 설계해 결로 방지 및 외부소음과 냉기를 차단한다. 신안인스빌 분양관계자는 "다산신도시라는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대규모 공원, 행정타운, 학교 등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적 강점 덕에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자가 매우 많다"고 밝혔다.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3~5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 747,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투시도. /신안 제공
2017-06-20 경인일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 별내택지개발지구 내 첫 도시지원시설용지 23필지(11만4천328㎡)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면적은 2천528~1만3천642㎡이고, 건폐율 70%, 용적률 300%(벤처산업지구)·400%(벤처업무지구)까지 건축가능하다. 공급예정가격은 평균 3.3㎡당 800만원 수준으로 하남미사지구 자족시설용지에 비해 3.3㎡당 최대500만원 정도 저렴하다.벤처산업지구 내 공급 필지에는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 집적시설, 업무시설(지원16에 한함)등이 입주할 수 있다. 벤처업무지구 내 공급 필지에는 업무시설, 판매시설, 지식산업센터(지원7에 한함) 등이 입주 가능하다. 부수 용도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이 가능하고,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예상된다. 특히,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역세권에 위치하는 지원16은 오피스텔로 활용이 가능하며, 지원12-2~12-8 및 지원13은 창고시설 중 집배송 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남양주 별내택지개발지구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진접선(2019년 예정)·별내선(2022년 예정) 연장 등 교통여건의 획기적 개선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지구다. 지난 4월 공급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가 최고 경쟁률 895대1을 기록하는 등 최근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공급일정은 오는 20~21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인터넷 신청 접수, 같은 달 21일 추첨, 같은달 27~28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서울지역본부 토지판매부(02-2017-4317, 3416-3571)로 문의하면 된다. 윤복산 서울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수도권 북부를 대표하는 남양주 별내지구 내 첫 지원시설용지로 저렴한 공급가격과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며 "특히, 지하철 4호선 연장,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남양주 별내지구가 경기북부 개발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일반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06-07 이종우·최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