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반정 아이파크 캐슬 5단지'를 분양한다.이 단지를 포함해 주변에 6천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캐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반정 아이파크 캐슬 5단지는 화성시 반정동 621의 87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9층, 20개 동, 총 1천378가구(전용면적 59~156㎡)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59㎡ 36가구 △75㎡ 570가구 △84㎡ 689가구 △103㎡ 2가구 △105㎡ 64가구 △112㎡ 2가구 △119㎡ 3가구 △121㎡ 3가구 △130㎡ 7가구 △156㎡ 2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전용 84㎡ 이하는 가점제, 103㎡ 이상은 추첨제 물량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효과를 높였으며,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눈길을 끄는 부분은 지난해 초 입주를 마친 영통 아이파크 캐슬 1·2단지(2천945가구)와 올해 7월 분양한 영통 아이파크 캐슬 3단지(664가구), 연내 공급 예정인 4단지(986가구)까지 포함하면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는 것이다.단지 2㎞ 내 분당선 망포역과 매탄권선역을 통해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수원역도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2㎞ 정도 떨어져 있어 직주근접과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잠원중학교와 망포고등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도보 15분 거리에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NC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 잔디광장과 어린이 숲 놀이터 등이 조성된 4만5천여㎡의 글빛누리공원과 지성공원, 잠원공원 등이 인접해 주변 환경도 쾌적하단 평가를 받는다.분양 관계자는 "수원시 영통생활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행정구역 상으로는 화성시이다 보니 한층 완화된 규제가 적용돼 인근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며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만큼 주변으로 잘 정돈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향후 당 사업지를 포함해 2만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되며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반정 아이파크 캐슬 5단지' 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2020-09-25 이상훈

아파트 매매가격이 분양가의 2배 이상 뛰어 오른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영통아이파크캐슬' 인근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번엔 롯데건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로,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롯데건설은 오는 10월 중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17개 동·1천251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79~107㎡로 구성된다.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1블록과 2블록으로 나뉜다. 1블록은 최고 20층·8개동·642가구이며, 2블록은 최고 17층·9개동·609가구다.전용면적 별 공급물량은 △79㎡ 31가구 △84㎡A 549가구 △84㎡B 116가구 △84㎡C 251가구 △84㎡D 178가구 △107㎡A 77가구 △107㎡B 49가구다. 전용 85㎡ 이하인 중소형이 전체의 90%가량을 차지한다.화성시 반정동 일부 지역은 올해 7월 시행된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의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수원시 영통구로 행정구역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경기 남부권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영통 생활권에 속하게 돼 기존의 불편함을 겪었던 학교 배정이나 공공기관 이용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됐다.특히 이 일대는 망포3, 4지구, 신동지구 등이 밀집돼 있어 입주를 마친 약 7천가구를 비롯해 총 1만여 가구에 이르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교통망부터 편의시설, 교육환경까지 고루 갖췄다. 교통부터 보면 단지 인근에 분당·수인선인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이 있어 판교역과 강남역까지 각각 40분대, 50분대 주파 가능하다. 여기에 덕영대로, 1번 국도 등을 통해 수원시 전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롯데마트 권선점, 이마트 수원점,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CGV동수원점 등이 인접해 쇼핑과 문화시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옆에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 등 영통 명문학군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망포역 주변의 전문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분양 관계자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경기 남부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명문학군, 직주근접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누릴 수 있다"며 "특히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는 망포동 일대에 롯데캐슬 단독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주경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2020-09-25 윤혜경

지하철 8호선과 GTX-B노선, 경춘선 등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품은 별내역 인근에 들어설 대규모 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가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에 돌입한다.별내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단일 브랜드의 대규모 복합타운이어서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어서 청약에 대한 높은 관심이 개대된다. 24일 GS건설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내달 중순께 별내자이 더 스타 내 복합1블록에 짓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 일정이 시작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5개 동·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와 99㎡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6층·1개 동·192실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47㎡, 49㎡다.별내자이 더 스타가 위치한 별내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써 이번 공급예정인 복합1블록의 아파트는 수도권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84㎡는 일반공급 물량의 25%, 전용 99㎡ 일반 공급물량의 70%가 추첨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청약통장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유주택자의 경우도 청약이 가능하다. 동일 단지의 오피스텔 47㎡, 49㎡의 경우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약통장 및 재당첨제한 등 별다른 청약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 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GS건설이 메가볼시티 약 3만9천㎡ 규모를 개발해 짓는 대규모 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는 총 5개 블록으로 이뤄진다. 복합1블록 및 상업2~5블록으로 구성되며 ▲주상복합단지(아파트,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대규모 판매시설 ▲영화관 및 컨벤션 등 문화시설 ▲주차전용건물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GS건설은 내달 주상복합단지(아파트, 오피스텔)을 먼저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향후 별내신도시 내 상업, 문화, 주거시설 등을 모두 갖춘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돼 별내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 완성단계에 들어선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예비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며, "다양한 교통호재가 있는 데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향후 별내신도시를 대표하는 자이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GS건설 제공

2020-09-24 윤혜경

1순위 청약에 1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린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청약 당첨 가점이 최고 79점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23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최고 가점은 전용면적 84㎡A 타입 당해 지역 79점이었다. 해당 가점은 만점에서 딱 5점 모자란 값으로, 부양가족 5인, 무주택·청약통장가입기간 15년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다.수원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구 중심 입지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여의도 2배 규모의 영흥공원을 내 집 앞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로또 분양' 열기를 달군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5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접수 결과 9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천79건이 접수, 평균 15.1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17㎡B 타입으로 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천655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36.92대 1을 기록했다.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천509가구(전용 77~117㎡)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7㎡ 156가구 △84㎡A 553가구 △84㎡B 162가구 △84㎡C 307가구 △84㎡D 143가구 △117㎡A 75가구 △117㎡B 113가구 등 중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3.3㎡당 평균 분양가는 1891만원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10월 12일~2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2020-09-23 이상훈

대우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짓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이 최고 경쟁률 36.92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쳤다.수원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구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청약 모집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실시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927가구 모집에 1만4천79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5.19대 1으로 전 주택형 청약이 마감됐다.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7㎡B 타입에서 나왔다. 99가구 모집에 3천655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36.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면적이 동일한 117㎡A타입도 두자릿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6가구 모집에 2천408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36.48대 1이다.나머지 주택형의 경쟁률은 △77㎡ 14.93대 1 △84㎡A 12.71대 1 △84㎡B 7.76대 1 △84㎡C 7.67대 1 △84㎡D 6.53대 1 등이다.해당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었던 데는 입지와 프리미엄 상품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반경 1km 내에 분당선 청명역이 있어 판교와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직선거리 약 1km 내에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있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도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라 할 수 있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1.5km 내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수원프리미엄아울레스 메가박스 등이 있다. 게다가 영덕초, 영덕중, 청명고를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망포역 인근 전문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프리미엄 상품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요인 중 하나다. 해당 단지는 전 타입에 건조기와 세탁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넓은 발코니가 조성되며, 전용 84㎡ 이상 주택형에는 욕실 1개를 건식과 습식이 분리된 호텔식 욕실로 구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시 영통구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해 학군은 물론 인프라 등 최적의 입지여건을 누릴 수 있다"면서 "여기에 1천가구가 넘는 푸르지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89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수원시 영통구에 짓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2020-09-16 윤혜경

평택시 용죽지구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가 1순위 마감에 실패해 무순위 잔여 물량을 추가 모집한다.앞서 이 단지는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 수혜 단지로 주목받았지만, 이런 호재에도 청약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자모집공고를 보면 전용면적 74㎡A타입 37가구, 74㎡B타입 12가구, 84㎡ 3가구 등 총 52가구가 미계약 잔여 물량으로 나왔다.전용면적별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74㎡A타입 3억~3억2천900만원(발코니 확장비 1천100만원), 74㎡B타입 3억~3억3천만원(1천100만원), 84㎡ 3억3천~3억6천300만원(1천200만원)에 책정됐다.청약대상은 입주자모집공고일(11일) 기준 경기도 및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당첨자 별표는 오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19일 진행한다.대림산업이 분양하는 이 단지는 평택시 용이동 641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7층, 6개 동, 총 583가구(전용 74~84㎡)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반경 2㎞ 내에 스타필드 안성이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이어서 '스타필드 효과'로 1순위 마감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 같은 기대와 달리 전체 가구 중 10% 가까이 미계약 물량으로 나오면서 '준공 후 미분양' 단지로 남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요즘 시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오고 있어 신축 브랜드 단지에 스타필드 효과에도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무리 청약 통장이 필요없는 무순위 청약이라고 해도 미계약 물량이 50가구가 넘는다면 분양 마감은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이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분양홈페이지 캡처.'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잔여 가구 입주자모집공고 정보./청약홈 캡처

2020-09-15 이상훈

현대건설이 짓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평균 경쟁률 107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청약에서 총 608실 모집에 6만5천498건이 몰려 107.7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실 모집에 8천276건이 접수된 5군(전용 167~191㎡)으로 1천3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1군(77~88㎡) 70대 1, 2군(83~89㎡) 86대 1, 3군(89~111㎡) 131대 1, 4군(90~101㎡) 89대 1 등을 기록했다. 아파트와 달리 규제가 덜해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송도국제도시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처럼 개별등기를 통한 보유와 매매를 할 수 있고,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투자 문의가 많았다"면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좋은 청약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의 12(C8-1BL)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44층, 2개 동, 총 60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정당계약은 14~18일까지 진행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

2020-09-14 이상훈

GS건설이 옛 의정부교육지원청 부지에 짓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의정부역스카이자이'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의정부 도심 중심에 우뚝 선 최고 49층 '트윈' 건축물로 조성, 향후 의정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3.3㎡ 당 평균 분양가가 1천500만원대에 책정됐다. 11일 GS건설에 따르면 의정부시 의정부동 238-10번지 일대에 들어설 의정부역스카이자이가 금일 모집공고 승인을 받고 견본주택을 열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현재 사전 관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2개 동·3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66㎡ 86가구 ▲76㎡ 262가구 ▲84㎡ 45가구다.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의정부 중심에 자리해 교통부터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우수한 게 장점이다.교통부터 보면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경전철 의정부중앙역과 인접하다. 특히 의정부역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이 연결 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평화로, 호국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차량을 이용해 의정부 곳곳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서울 접근시간은 더 단축될 전망이다.편의시설도 고루 갖췄다. 반경 1km 내에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하나로마트(가능점), 경기북부권 최대 규모의 제일시장, 의정부 젊음의 거리 등이 있다. 이밖에 경기북부권 최대 규모인 의정부 을지대병원이 내년 개원할 예정이며, 의정부시청, 경기도청북부청사 등 관공서도 가깝다.우수한 자녀 교육여건도 돋보인다. 의정부중앙초가 사업지 바로 옆에 있으며, 의정부중, 의정부여중, 의정부고 등이 주변에 있어 통학이 가능하다. 중랑천을 따라 들어선 소풍길, 시민공원, 직동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특히 의정부역스카이자이 인근 옛 캠프 라과디아 미군부대 부지는 개발이 진행 중이며,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해 사업지 일대가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의정부역 앞 캠프 홀링워터가 공원으로 조성되는 등 의정부 내 주한미군 공여구역이 속속 개발돼 이 일대의 정주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56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받는다. 오는 10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같은 달 19~22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의정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면서 "입지는 물론 설계도 우수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의정부역스카이자이 조감도. /GS건설 제공의정부역스카이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2020-09-11 윤혜경

파주 운정신도시 최초로 전 가구에 광폭 테라스를 적용한 테라스 하우스가 분양에 들어갔다. 테라스 하우스는 실내공간으로 이뤄진 빌라나 아파트와 달리 각 세대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픈형 테라스가 제공되는 주택이다. 아파트와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야외공간이 결합된 형태여서, 환경과 여유를 요구하는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자회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운정신도시에 공급하는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는 지역 최초로 모든 가구에 광폭 테라스가 적용됐다. 이를 활용해 카페·정원·갤러리·캠핑존·미니 골프연습장·자녀 놀이공간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 단지는 파주시 와동동 1411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11개 동, 총 1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주택형별로 ▲85㎡ 75가구 ▲101㎡ 71가구 ▲124㎡ 40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4억9천300만~8억7천980만원에, 발코니 확장비는 580만~749만원에 책정됐다. 이외 천정형 시스템 에어콘과 주방가전 및 엔지니어드 스톤, 대형보조주방·복도펜트리, 3연동 슬라이딩 도어가 추가선택품목으로 제공된다.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전방위적 규제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2기 신도시인 운정신도시는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이다. 1주택 이상을 소유한 이들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가치 뿐 아니라 특화된 설계도 눈길을 모은다. 모든 가구를 4~5베이 구조로 지어 조망·채광·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알파룸 및 펜트리 설계를 통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최상층 펜트하우스에는 다락 공간을 제공한다. 지상은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단지는 대지면적 49만여㎡ 규모 친환경 생태공원인 운정호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일부 가구의 경우 호수 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교통 호재도 다양하다.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오는 2024년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20분 내외, 삼성역까지는 30분대로 도착한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선과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연내 개통 예정이다. 김포~파주 간 제2 외곽순환도로도 2024년 예정돼 있다.가온초등학교와 지산중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있다. 메가박스·롯데시네마·카페거리 등 여가·문화시설도 가깝다. 특히 동시 분양하는 단지 내 상업시설은 30실 규모로 짓는다. 가시성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리트몰로 조성한다. 각 점포 면적을 다양하게 구성해 예비입주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청약조건을 보면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10일)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의 경우 청약이 가능하다. 전 가구 면적 85㎡ 초과로, 100% 추첨제로 공급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12~14일 3일 동안 진행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투시도./HDC아이앤콘스 제공'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투시도./HDC아이앤콘스 제공

2020-09-11 이상훈

전국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이 사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두 차례나 고배를 마셨던 해당 사업이 작년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최종 통과한 후, 1년여 동안 난관들을 차례차례 해결하고 다음 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여의도공원(약 23만㎡)의 2배가 넘는 총 59만1천308㎡ 규모의 근린공원 내에 조성된다는 것이다. 사실상 공원은 개발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단지는 365일 공원을 내 집 앞 정원처럼 누릴 수 있게 됐다. 영구적으로 숲세권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이야기다.㈜천년수원이 사업시행을 맡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천509가구(전용면적 77~117㎡)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만 1조원에 달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891만원에 책정됐다. 전용면적별로 77㎡는 4억9천200만~5억6천만원, 84㎡는 5억7천만~6억4천800만원, 117㎡의 경우 7억1천200만~8억1천만원 선이다.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가격대다.영통구의 생활 편의시설과 학군, 직주근접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최근 수원지역 분양 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온 지난 4일부터 9일 현재까지 아파트 실거래가 앱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인기아파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단지 반경 1㎞ 내에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이 있으며, 1.5㎞ 내에는 롯데마트(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이마트(흥덕점) 등이 위치해 '유통 빅3'를 마음대로 골라 이용할 수 있다. 아주대학교병원이 2.5㎞ 내에 위치해 있고, 동수원병원·성빈센트병원 등 대형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영덕초, 영덕중, 청명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아울러 직선거리 약 1㎞ 내에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있어 직주근접 효과도 기대된다.'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푸르지오 클린에어시스템'을 도입한다. 단지를 5개 구역(Zone)으로 나눠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클럽, 피트니스, GX클럽,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수원의 핵심 주거지역에 저렴한 분양가로 나오면서 1순위 마감은 무난할 것이라는 게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의 중론이다.영통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영통은 광교신도시가 조성되기 전까지만 해도 수원 지역에서 학군 등 주거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었다"며 "오래전부터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청약을 기다렸던 청약 대기자들이 많다. 요즘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주변에 10년 이상된 구축 아파트가 대부분이어서 청약 성적은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도 "숲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신축 아파트인 만큼 청약에 당첨만 되면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입주하고 싶다는 상담 건이 많다"며 "분양가와 일정 등을 묻는 문의가 꾸준히 이어질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이기 때문에 1순위 해당 지역에서 분양을 100% 마감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1순위 해당지역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 9월 4일을 기준으로 수원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성인이어야 한다. 가구주가 최근 5년 안에 주택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없고 2주택 이상 소유자가 아니어야 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2년 이상이어야 하고 면적별 예치금 액수도 맞아야 한다. 전용 77㎡와 84㎡는 200만원 이상, 117㎡형은 400만원 이상 기준을 충족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3일이고, 계약일은 다음 달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엠 견본주택에 설치된 모형도./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영흥공원 위치도./수원시 제공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투시도./대우건설 제공

2020-09-10 이상훈

전매 제한 규제의 막차 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서대구센트럴자이'가 최고 1천2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828가구(특별공급 243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7천514명이 몰려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전용 99㎡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천200명이 청약을 신청해 1천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84㎡A타입은 141가구 모집에 1만476명이 신청해 7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C타입 32대 1 △84㎡B타입 20.1대 1 △74㎡B타입 12.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역세권 입지인 데다 지방광역시 전매 제한 규제의 막차 단지로 당첨된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할 수 있어 1순위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오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5~8일까지 진행된다.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 일원(원대동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전용면적 59~125㎡ 총 1천526가구(일반 1천7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49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 포함이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서대구센트럴자이' 투시도./GS건설 제공

2020-09-09 이상훈

인천시가 6·17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미계약 물량이 쏟아지는 등 분양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이테크건설은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미계약 물량 24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이달 9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27층, 5개 동, 아파트 345가구와 오피스텔 320실 등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억2천250만~5억8천889만원에 책정됐다.이번에 나온 무순위 물량은 지난달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미계약으로 남은 아파트 249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 16가구, 74㎡A 37가구, 74㎡B 39가구, 84㎡A 72가구, 84㎡B 81가구, 98㎡ 3가구, 108㎡ 1가구 등이다.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분양 당시 3.3㎡당 1천200만원대 저렴한 가격과 주안역 역세권 입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호재까지 갖춰 향후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단지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하지만 대출 규제 등 부동산 대책에 직격탄을 맞으며 미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냈다.앞서 7월 동원개발이 인천에서 선보인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도 전체 412가구 중 357가구(86%)가 미계약 물량으로 나왔다. 같은 달 SK건설이 인천 중구 운남동에서 분양한 '운서 2차 SK VIEW Skycity' 909가구 중 365가구(40%)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3일 현재 이들 단지가 무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GS건설과 쌍용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3구역에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오는 7일 2차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난달 278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받았지만, 부적격자로 인해 여전히 55가구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았다.부동산 업계에선 6·17 이후 인천이 규제 지역으로 묶이면서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 이들 단지 모두 '악성 미분양'으로 남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인천이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후 투자자 진입 자체가 어려워지자 무순위 잔여 물량도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연초 비규제 지역으로 '풍선효과'를 누렸던 인천이 이제는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이런 분위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수도권 전역의 대출·세금·전매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기수요가 걸러지고 있다"며 "같은 지역도 입지가 약한 곳은 외면받고, 똘똘한 한 채로 수요는 더욱 몰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도 "조정지역 이후 전매 규제와 대출 및 양도세 등 세부담이 증가하면서 비실거주 목적이나 외지인 거래 등 풍선효과가 잦아들어 연초보다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면서 "당분간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듯싶다"고 전망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오는 9일 미계약 물량 249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조감도./이테크건설 제공

2020-09-03 이상훈

전국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선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사업자가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일부 부지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개발사업을 허용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지난 2016년 1월 해당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공모를 거쳐 대우건설을 민간공원 추진사업자로 선정했다.이후 3년 가까이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이어오다가 작년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최종 통과했고, 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 각종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천509가구(전용면적 77~117㎡)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7㎡ 156가구 △84㎡A 553가구 △84㎡B 162가구 △84㎡C 307가구 △84㎡D 143가구 △117㎡A 75가구 △117㎡B 113가구 등 중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영흥공원은 여의도공원(약 23만㎡)의 2배가 넘는 총 59만1천308㎡ 규모의 근린공원이다. 그 중 아파트 부지를 제외하고 약 50만6천808㎡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공원 안에 조성되기 때문에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아직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오는 4일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3.3㎡당 1천800만원 중후반대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서울 전역과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통제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속해 1년 이내 같은 지역에서 분양했던 사업장과 비교해 평균분양가를 정한다. 업계에선 해당 단지와 비교 사업장은 지난달 수원 영통구 망포동에 분양한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보면 전용 59㎡는 1천808만원, 75㎡ 1천826만원, 84㎡의 경우 1천817원에 나왔다. 수도권 일대 아파트 분양가가 2천만원대를 웃도는 상황에서 예상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는 만큼 발코니 확장비의 경우 전용 84㎡ 기준 2천500만원 선으로 나올 것이란 관측이다.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영통은 광교신도시가 조성되기 전까지만 해도 수원 지역에서 학군 등 주거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었다"며 "오래전부터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청약을 기다렸던 청약 대기자들이 많다. 요즘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주변에 10년 이상된 구축 아파트가 대부분이어서 청약 성적은 양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비즈엠이 2일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주변 단지들의 입주 시기를 조사한 결과 '원천삼성1차'(29년차), '신동아파라디움'(16년차), '원천신미주'(25년차), '수원영통아크로파크'(15년차), '영통아이파크'(15년차) 등 모두 10년 이상 구축 아파트로 조사됐다.대우건설 측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학군, 직주근접 등 최적의 입지여건을 누릴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우선 반경 1㎞ 내에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이 있으며, 1.5㎞ 내에는 롯데마트(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이마트(흥덕점) 등이 가깝다고 했다. 또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특히 영덕초, 영덕중, 청명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고 자랑한다. 직선거리 약 1㎞ 내에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있어 직주근접 효과도 기대된다고 했다.이 단지의 전매제한 기간은 분양권 등기 이후 가능하다. 청약 조건은 입주자모집공고 전 세대주이며, 청약통장 24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기준 금액(전용 85㎡ 이하 200만원, 117㎡ 400만원)을 충족하면 된다. 또 수원시 2년 이상 거주하고,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없어야만 1순위 당해지역으로 청약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은 수원시 영통구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학군,직주근접 등 최적의 입지여건을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1천가구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조감도./대우건설 제공영흥공원 위치도./수원시 제공아파트 실거래가 앱 '호갱노노' 캡처.

2020-09-02 이상훈

올 가을 전국에서 아파트 10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올해 9~10월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 물량은 총 10만7천605가구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5만5천996가구, 지방 5만1천609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동기(6만4천565가구) 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수도권에선 경기 3만7천547가구, 인천 1만2천041가구, 서울 6천408가구 순으로 분양물량이 많다. 지역별로 안양시 동안구 'e편한세상하늘채평촌센텀퍼스트(2천886가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원베일리(2천990가구)', 신반포15차 재건축인 '래미안원펜타스(641가구)', 인천시 부평구 '청천2구역재개발(5천50가구)', 미추홀구 '인천용마루지구(2천312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지방은 △대구(8천852가구) △부산(8천135가구) △충남(5천292가구) △광주(5천217가구)에서 분양이 개시된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가을 분양시장은 분양가 통제로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청약 열기를 견인하면서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다만 청약시장의 분위기는 입지에 따른 온도차가 나타나면서 양극화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강화됨에 따라 서울의 청약수요 쏠림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권, 광역시 등 대도시에서도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 전매가 제한됐고, 분양권 전매 등 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강화되는 추세여서 일부 지역은 투자수요가 빠지면서 열기는 다소 진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9~10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부동산114 제공

2020-09-01 김명래

한신공영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비산 한신더휴'를 9월 분양한다.이 단지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지하 3층 ~ 지상 25층 아파트 2개 동, 총 230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48㎡ 92가구 ▲62㎡A 46가구 ▲62㎡B 46가구 ▲71㎡ 46가구 등이다. 전 가구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화 설계와 다양한 서비스도 도입된다. 사물인터넷(IoT) 및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가전제품을 비롯한 가스·조명·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통합 월패드도 이용할 수 있다. 무인택배 시스템·주차관제 시스템·원격검침 및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며,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LED 조명과 시스템 창호(일부 가구)도 가구 내에 설치된다. 수도권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가까워 가산디지털단지역, 서울역, 정부과천청사역 등지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 석수IC와 산본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특히 월곶~판교복선전철, 인덕원~동탄복선전철 등 개발호재까지 맞물려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편리한 생활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자리한 이마트를 비롯해 안양대표 상권인 안양1번가, 범계로데오거리, 롯데백화점, 안양중앙시장 등 쇼핑시설 이용이 쉬운 '몰세권' 단지다. 안양시청·동안구청·안양경찰서·세무서·법원·검찰청으로 구성된 법조행정타운도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배후로 비봉산과 관악산이 자리하며, 앞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된 안양천·학의천이 있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안양동초·안양중앙초·샘모루초·희성초·비산초·덕천초를 비롯, 안양부흥중·임곡중·비산중·부흥고·양명고·양명여고 등 각급 학교가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견본주택은 안양 동안구 비산동 1100의 1에 마련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비산 한신더휴' 조감도./한신공영 제공

2020-08-28 이상훈

현대건설이 역세권 수혜 단지인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분양한다.이 단지는 광주시 삼동1지구 B2 블록에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가구로 들어선다.전용면적별로 전용 ▲63㎡A 79가구 ▲63㎡B 112가구 ▲75㎡A 261가구 ▲75㎡B 51가구 ▲84㎡ 62가구다.청약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미만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 위주의 단지를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잘되는 곳이다. 특히 전체 가구 수 중 81%를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삼동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이를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도로망도 잘 갖췄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 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 국도와 가깝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한 강남권역 이동도 편리하다.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연장선'이 2019년 7월 사전타당성조사가 들어갔다. 삼동역이 개통되면 위례신도시와 성남시 등으로 이동이 더욱 빨라진다.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총 128.1㎞ 길이로 1단계 구리~안성(72.2㎞) 2단계 안성~세종(55.9㎞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위치한 광주시는 1단계 구간에 속해 있으며 1단계는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충청권 지역 등으로 이동이 더욱 수월하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에 따른 간접적인 호재도 누릴 수 있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역에서 일산 킨텍스~서울역~삼성역~성남역~동탄역까지 83.3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2018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이 노선은 경기 삼동역에서 인접한 성남역(예정)이 포함돼 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현대건설 제공

2020-08-28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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