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 쉐프와 바리스타가 최고의 '맛' 선사
30년 경력의 쉐프들이 매일 아침 수제로 만든 제과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부터 수제 케이크, 페스츄리, 앙버터 등 다양한 종류가 수준 높은 퀄리티로 제공된다.
문을 연 초기부터 매일 하루 세 번 빵을 구워 당일 모두 판매한다는 원칙에 따라 그날 판매하지 못한 남은 빵은 모두 폐기 처분한다.
오전뿐만 아니라 저녁 늦은 시간에도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베이커리&카페라는 정체성을 충실히 지켜내고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1층 정원에서 시원한 맥주도 판매할 계획인데 지역 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빵을 가져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고급 로스팅기로 만들어 내는 프리미엄 커피와 다양한 음료가 뒷받침을 해주니 분위기, 음료, 디저트까지 핫 플레이스 카페로서 갖춰야 할 조건은 모두 갖춘 셈이다.
▲"최고의 풍경과 맛에 걸맞은 양질의 서비스 펼칠 것"
"고품격 인테리어와 탁 트인 풍경, 거기에 양질의 서비스까지 더 비안코를 찾는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을 최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양의석 더 비안코 사장은 "경기 남부권에서 이만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우리 카페가 유일할 것"이라며 "또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쉐프와 바리스타가 커피와 빵 맛을 책임진다. 이게 바로 더 비안코만이 가진 특별함"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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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더 비안코' 양의석 사장 |
이어"고급생두를 들여와 국내에서 매일 로스팅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스페셜 커피를 공급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맛의 커피를 우선 선보인 후 유학파 커피 명장의 전문적인 손길을 통해 종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과 역시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유명 쉐프와 함께 일했던 분들을 대거 영입해왔다. 그러므로 빵 맛도 지역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 "낮에 보는 풍경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야간에 가장 밝게 빛나는 비안코의 아름다운 모습은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정도"라며 "꼭 한 번 오셔서 그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십여 년의 요식업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원상 더 비안코 대표는"저수지 앞에 병풍처럼 펼쳐진 산이 아주 멋져 많은 이들이 함께 풍경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곳에 카페를 하기로 했다"며 "비안코는 이탈리아어로 하얗다는 뜻인데 우리 카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 같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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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더 비안코' 김원상 대표 |
"사업은 마라톤과 같다"는 김원상 대표.
끝으로 그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반드시 고객들은 다시 찾아 줄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해 경기 남부권에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