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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비 2천500억원 규모의 철도역사 신축공사를 발주했다.
이번 공사는 ▲동해안축 포항∼삼척 노선 13개 역사(사업비 1천70억원) ▲남해안축 임성리∼보성 노선 6개 역사 430억원 ▲서해안축 서해선 홍성~송산 노선 5개 역사(1천억원) 규모다.
공단은 기술력 및 가격을 종합평가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간이형 공사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저가입찰 방지 및 적정공사비 확보로 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