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4월 중 분양

GTX-C노선,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 강남까지 20분
  • 이상훈 기자
  • 입력 2019-03-26 0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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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광역조감도. /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이 오는 4월 중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한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151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76~84㎡의 중소형 평형이다.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 △전용 76㎡ 168가구 △전용 84㎡A 581가구 △전용 84㎡B 100가구, A11-3블록 △전용 76㎡ 216가구 △전용 84㎡A 336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이다. .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1,117만1,000㎡의 부지에 조성한 계획인구 16만3,854명(6만4,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다.

최근 양주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사업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확정되면서 수도권 북부 중심신도시로서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교통호재로 경기도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기존 80분대에서 20분대로 이동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지난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구간이 개통되면서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도 예정돼 있으며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3-18번지 한덕타워 1층에 위치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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