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국민·영구임대주택 4260가구 공급

지금지구는 올해 12월 착공 예정
  • 김태성 기자
  • 발행일 2018-08-28 제12면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내 3개 블록에 모두 4천260세대의 국민·영구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중 다산 지금지구 A1블록 2천75세대는 올해 12월 착공 및 2020년 하반기 공급 예정이다. 또 진건 A1블록 1천257세대 2019년 착공, 진건 A5블록 928세대 2020년 착공이 계획돼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및 자산 일정기준 이하 무주택세대 구성원에게 최대 30년 임대를 목적으로 공급되는 주택을, 영구임대주택은 최저소득 사회보호계층 등에게 최대 50년까지 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지금A1 블록의 경우 영구임대주택은 425세대로 전용면적 26~33㎡이며, 국민임대주택은 1천650세대로 전용면적 33~46㎡로 구성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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