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5개지구 경쟁률 3.57대1

  • 목동훈 기자
  • 발행일 2018-04-24 제13면

LH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6~20일 행복주택 5개 지구 3천595호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1만 2천83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57 대 1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구별 최고 경쟁률은 26호 모집에 619명이 신청한 부천중동1지구(23.8대 1)다. 계층별 최고 경쟁률은 인천논현2지구 26C 대학생 및 청년 계층으로, 10호 모집에 742명이 몰려 74.2 대 1을 기록했다.

LH 인천본부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6월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9일부터 닷새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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