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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검색결과   192건)

7월 수도권주택매매 심리지수 석달째 오름세… 한달새 6.8P↑

민간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 예고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7월 소비자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달보다 4.4%P 오른 111.3으로 집계됐다.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 중개업소 2천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다.이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전 달에 비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고 체감한 응답자가 많다는 뜻이다. 95에서 114까지는 보합국면, 115부터 200까지는 상승국면으로 진단한다.주요지역별로 보면 7월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1.0으로 직전 월(114.2)에 비해 6.8%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국면에 접어든 셈이다.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두 달째 상승국면이다. 지난 6월 128.3에서 7월 137.8로 9.5%P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147.0)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인천과 경기지역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인천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각각 109.6으로 6월(105.1)보다 4.5%P 증가했으며, 경기는 113.8로 전달인 108.2에 비해 5.6%P 뛰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좌측이 6월 우측이 7월 지수. /국토연구원 제공

2019-08-16 윤혜경

[사설]부동산 온라인 신문 비즈 엠(BizM) 創刊에 부쳐

부동산 ·개발 전문 온라인 신문 비즈엠(BizM)이 오늘 창간했다. 비즈 엠은 부동산·개발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온라인 전문 매체로 경인일보가 2년여의 준비 끝에 내놓았다. 비즈엠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홈페이지(www.biz-m.kr)와 모바일 페이지(m.biz-m.kr),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급변하는 의 움직임을 빠르고,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이다.수도권에는 2천500만 명의 인구와 인프라의 50% 이상이 집중돼 있다. 부동산의 가치는 7천조 원을 웃돈다. 그럼에도 수도권 부동산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변변한 매체가 없어 이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됐었다. 경인일보는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독자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오늘에서야 비즈 엠을 세상에 내놓는다. 비즈엠은 부동산 관련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개발정보는 물론이고 도로·철도 등 주요 교통 인프라, 부동산·투자 금융, 투자 컨설팅, 현장뉴스 등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뉴스와 정보를 깊이 있게 다루게 될 것이다. 부동산은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실상 수도권의 집값 상승 요인으로는 기준금리 인하가 큰 몫을 차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18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전격 인하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나라 안팎의 경제 사정 탓이다. 기준금리 인하가 투자 증가, 경기 부양으로 이어지리라 기대하기는 쉽지 않지만, 전격 금리 인하는 정부가 두 팔 걷고 경기부양에 나섰다는 분명한 신호다. 여기에 정부는 현재 공공택지에만 적용하는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만일 부동산 상한제가 시행되면 부동산 정보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다.시중에 돌아다니는 단기부동자금은 1천200조원에 이른다. 불확실한 미래, 불투명한 정보로 인한 불안감으로 적정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서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은 늘 수도권에 머무르고 있다. 비즈엠은 유동성 증가가 부동산 시장에 어떻게 유입되는지 꼼꼼하게 지켜볼 것이다. 또 경기·인천지역 신도시와 개발지구, 분양 현장은 물론 부동산가격에 절대적 영향력을 끼치는 수도권 교통 인프라와 관련한 정보 등도 신속하게 취재 보도함으로써 부동산 길잡이로서 해야 할일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

2019-08-04 비즈엠

강남發 아파트값 반등, 경기도 전반 훈풍부나

도내 평균 매매가격 변동률 -0.01% 6월 3주차 -0.09% 후 '연속 개선세'과천 0.23%, 분당·하남 0.19% 상승평택 -0.16%·안양 동안 -0.13% 침체서울 강남지역에서 시작된 아파트 매매가격의 반등이 경기도 전반으로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인접한 도내 지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2주차(지난 8일 기준) 도내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지만 전주 -0.05%와 비교하면 하락 폭이 축소됐다. 6월 3주차에 -0.09%를 기록한 뒤 같은 달 4주차에 -0.07%, 7월 1주차에 -0.05%, 7월 2주차에 -0.01%를 보이는 등 연속적으로 개선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서울 강남권과 경계선을 맞대고 있는 지자체들에서 깜짝 상승을 보였다.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은 0.23%가 오르는 등 6월 1~2주차에 0.06%의 보합세를 보인 이후 연이어 상향 곡선을 그렸다. 성남 분당구와 하남은 6월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다가 7월 1주차에 들어서면서 각각 0.02%, 0.01% 상승한 뒤 2주차에는 모두 0.19% 오르는 반등을 기록했다. 신도시 리스크를 벗어난 광명 아파트의 매매 가격도 1주차에 0.4% 상승한 데 이어 2주차에도 0.38% 뛰었다.광명의 경우 교통망 신설 소식이, 과천시는 재건축 단지의 재개발 기대감이 각각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 분당은 고가 아파트 중심으로 회복세를, 하남은 급매물 소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5~6월 아파트 거래량에서도 과천(29건→59건)과 성남 분당구(421건→429건)는 전년 동기보다 앞서고 있다.다만 서울과 거리가 멀거나 신규 입주 물량이 누적된 평택(-0.16%), 안양 동안구(-0.13%), 용인 수지구(-0.11%) 등 나머지 도내 지역은 여전히 시장 침체를 이어갔다.도내 평균 전세시장 가격 변동률도 하락 폭이 -0.06%에서 -0.05%로 소폭 줄었다. 과천(0.01%), 성남 분당구(0.19%), 광명(0.03%) 등 집값이 상승한 곳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다만 하남(-0.05%)은 신규 공급 등으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이 다시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시점에서 정부가 민간 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회복세를 이어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biz-m.kr사진은 광교신도시 고층아파트. /비즈엠DB

2019-07-21 황준성

김현미 장관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 검토"… 사실상 부동산 추가대책

정부가 서울 강남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 다시 불안 조짐을 보이자 '분양가 상한제' 카드를 꺼냈다.조만간 공공택지뿐 아니라 민간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분양가 상한제는 감정평가된 아파트 토지비에 정부가 정해놓은 기본형 건축비를 더하는 방식으로 분양가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현재 공공택지 아파트는 모두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다.각 지방자치단체의 분양가심사위원회가 일일이 공공택지 아파트의 분양가 적정성을 심사·승인하고 있다.주변에 최근 1년 내 분양 아파트들이 있으면 그 평균 분양가 이하로, 분양 후 1년 이상 지난 아파트만 있는 경우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에 최대 5%의 시세 상승을 반영해 분양가가 정해진다. 이미 준공한 아파트들만 있다면 평균 매매가 이하의 분양가가 허용된다.이날 김현미 장관이 분양가 상한제 도입 의사를 밝힘에 따라 국토부는 앞으로 주택법 시행령을 고쳐 민간택지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수 있는 요건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면 시세와 크게 관계없이 토지비, 기본형 건축비 등을 기반으로 분양가가 정해지는 만큼 분양가가 현재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현행 주택법은 이미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다만 '특정 지역 분양가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몇 배를 넘는 경우'와 같은 조건이 붙어 있고, 2014년 이후 지금까지 이 조건을 충족한 지역이 없었기 때문에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적이 없었다.이처럼 정부가 2014년 이후 5년 만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지난해 9·13 대책 등에도 불구하고 다시 서울 강남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 꿈틀거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변동률은 0.02%로 집계됐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8일 오전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09 이상훈

앞으로 아파트 분양가 심사위 위원 명단·회의록 의무 공개

아파트 분양가 등 심사과정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공정성 시비가 끊임없이 제기되온 분양가심사위원회의 투명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공공택지 아파트의 분양가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분양가심사위원회 명단과 회의록 공개가 의무화되기 때문. 이전에는 이 위원회 구성원이 누구인지, 어떤 의견을 회의에서 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5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택법 시행령·규칙 일부 개정안을 내달 1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분양가심사위원회의 위원 명단, 안건 심의 회의록을 반드시 공개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은 분양가 심사위원을 구성할 때 건축학·건축공학과 교수, 전기 및 기계 분야 전문가, 건설공사비 관련 연구 실적이 있거나 공사비 산정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를 반드시 포함하라는 내용도 명시돼 있다.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다. 아울러 분양가심사 회의자료의 사전 검토 기간을 기존 2일에서 7일로 연장, 위원들이 실효성 있는 심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더불어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한 조합원(배우자 포함)은 같은 조합 또는 다른 주택조합의 조합원이 될 수 없도록 했다. 주택조합 중복가입 후 조합원 지위 양도 등을 통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사례를 막으려는 조치다. 개정안은 오는 8월 7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친 뒤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공포 및 시행될 계획이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

2019-07-09 윤혜경

주택 대신 상가… 경기도 '수익형 부동산' 거래 회복세

지난달 9478건, 2월 저점比 20% ↑주거용 시장 관망세… 투자금 유입"실물경기가 살아나야 완연한 상승"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과 함께 한동안 시들했던 경기도 내 상업·업무용 부동산(상가, 오피스텔) 거래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24일 부동산서비스기업 더케이컨설팅그룹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도내 상업·업무용 부동산 월별 거래 건수는 1월 8천824건·2월 7천873건·3월 8천459건·4월 9천26건·5월 9천478건으로 지난 2월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가장 낮았던 2월과 지난달을 비교하면 20%가량 회복했다.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월별 거래 건수도 1월 2만6천580건, 2월 2만1천79건, 3월 2만3천283건, 4월 2만3천954건, 5월 2만5천904건을 기록하는 등 지난 2월 극심한 침체를 겪은 뒤 서서히 상승세로 변하고 있다.반면 주거용 부동산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내 주택의 월별 거래 건수는 1월 3만5천999건, 2월 3만1천455건, 3월 3만7천580건, 3월 3만6천187건, 5월 3만4천209건으로 봄 이사철인 3월에 반짝 상승 국면을 보이다가 다시 떨어지는 모양새다.전국의 월별 주거용 거래량도 1월 11만8천587건, 2월 10만351건, 3월 11만8천420건, 4월 11만9천579건, 5월 11만1천852건으로 도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는 대출 규제 및 보유세 강화 등으로 주택 시장의 투자에 대한 관망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갈길 잃은 투자금이 상가 등 그나마 상황이 나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아파트 등 주거용에 비해 규제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데다 임대차 계약기간이 주택보다 더 길어 꾸준한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이상혁 더케이컨설팅그룹 상업용부동산센터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확연하게 빠른 회복속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다만 실물경기가 살아나야 완연한 상승세로 볼 수 있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가 바닥을 찍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biz-m.kr

2019-06-26 황준성

[비즈엠 분양현장]동탄 호수공원 프리미엄뷰… 더샵 센텀폴리스·그랑파사쥬 '완판임박'

1122가구 오피스텔 테라스 적용프랑스풍 상업시설 '트램 역세권'화성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호수공원'이 최근 '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원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탄호수공원은 지난해 8월 공원개장 이후, 하루 최대 5천여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앞으로도 '루나쇼(분수쇼)' 등 다양한 공원 내 볼거리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돼 이용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공원뷰를 1년 365일 집안에서 감상할 수는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 오피스텔은 동탄1신도시의 랜드마크인 '동탄메타폴리스'처럼 동탄2신도시 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상업시설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의 분양률을 보면 분양 시작 한 달여 만에 오피스텔은 80%에 가까운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업시설 역시 CGV 영화관, SSM(기업형마켓), 병·의원,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편의시설 입점을 확정 지면서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트램(1,2노선 환승역)과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이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입을 모았다. 바로 동탄에서 1%만이 누릴 수 있는 동탄 호수공원 프리미엄 뷰를 갖춘 총 1천122실 규모의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와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이다. 25일 세현개발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11·12블록에 연 면적 총 21만여㎡ 초대형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와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지하 1층~지상 6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지상 6층~35층, 5개 동, 총 1천122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지어진다. 먼저 콩코르드 광장, 샹제리제 거리 등 7가지 다양한 프렌치 테마와 자연채광을 담는 하늘공간, 갤러리아 스퀘어 등 공간 설계가 적용된 그랑파사쥬는 날씨에 상관 없이 쾌적한 쇼핑을 누리는 인도어 상가와 고객 접근성 및 노출 광고 효과가 우수한 아웃도어 상가로 구성된다. 이들 상가에는 수요 유입률을 높이기 위해 특화 입면 설계가 적용된다. 또 타 상업시설(층고: 5m 내외) 대비 높은 층고(8~12m)와 최대 5.8m의 여유로운 복도폭으로 설계해 고객이 보다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지하 1층에는 기업형 마켓과 펫존, 지상 1~2층은 라이프 서비스존, 3층 키즈·에듀&헬스·뷰티존, 4층 메디컬존, 5~6층 멀티플렉스존, 7층은 야외수영장으로 꾸며져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쇼핑·문화 복합몰로 탄생할 예정이다. 세현개발 관계자는 "지상 1~2층 일부를 제외하곤 CGV와 대형 병·의원 등 대부분이 입점을 확정 지은 상태"라며 "최적의 입지뿐 아니라 남동탄 7만 세대에 달하는 수요가 이미 확보돼 있어 나머지 상가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을 동시에 분양한 가운데 3일간 견본주택에 다녀간 이들만 1만 5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돼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처럼 많은 인파가 몰린 데에는 전용면적 34~84㎡ 타입의 90% 이상 호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호수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22㎡ 소형 타입의 경우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와 채광 효과를 누릴 수 있게 설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스마트폰으로 전기,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월패드 시스템부터 입주민 전용 전기차 충전소 및 통합보안 시스템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로 스터디룸을 비롯한 1인 독서실, 중 회의실,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실내수영장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호수공원을 한눈에 조망하는 호수뷰 프리미엄뿐 아니라 단지 내에 8만 8천여㎡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 쇼핑몰 그랑파사쥬를 통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6개 노선의 광역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고, 트램 1, 2노선(확정)과 SRT 동탄역 등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는 점도 눈에 띈다. 또 단지 앞 초등학교(예정)부터 중학교 4곳 등 반경 1㎞ 안에 학세권이 형성돼 있어 생활, 교통, 교육환경 등 에서 주목받는 프리미엄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현개발 분양관계자는 "입지적으로나 상품적으로 워낙 완성도가 높아 12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일부 타입을 제외하곤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사 기간이 대략 4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완공 시점에는 아마도 주변 시세에 맞춰 1억 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이라며 "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남아 있는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만큼 곧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 위치한다. /김학석·이상훈기자 sh2018@biz-m.kr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와 단지 내 테마 복합몰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조감도./세현개발 제공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와 단지 내 테마 복합몰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조감도./세현개발 제공루프탑 조감도./세현개발 제공'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공공보행통로의 모습./세현개발 제공'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갤러리아스퀘어 조감도./세현개발 제공

2019-06-26 김학석·이상훈

동탄1기 신도시, 현대시티몰에 인덕원선까지 잇따른 호재에 '잔칫집 분위기'

"동탄신도시에 지하철 시대가 열린다니 꿈을 꾸는 것 같아요."동탄 1기 신도시가 현대시티아울렛 동탄점(가칭 현대시티몰) 착공과 지하철 시대의 개막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6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개발 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건축허가를 받은 현대시티몰은 화성 반송동 95 일원에 연 면적 16만4천207㎡, 지하 6층, 지상 9층 규모(판매·문화 및 집회·업무시설)로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9월 착공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렇다 할 대형 호재가 없던 동탄신도시 부동산 시장과 상권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이런 가운데 이날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하 인덕원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이 부동산 업계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현대시티몰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인덕원선의 정거장 계획 등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시티몰 주변으로 지하철 입구가 조성, 주변 단지들이 역세권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기 때문이다.공개된 자료를 보면 동탄1 한빛마을 현대아이파크아파트, 한화꿈에그린아파트, 금호어울림아파트, 메타폴리스 등 6곳에 지하철 입구가 들어선다. 이는 중심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밀집한 입지적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인근 반석산과 상업시설의 이용객의 증가로 수요창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처럼 동탄신도시에 지하철 시대 개막이 본격화하면서 역세권 아파트 단지로 떠오른 일부 단지의 경우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한편, 매매가격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실제 동탄1 한빛마을 현대아이파크아파트 단지와 50m 남짓 떨어진 삼부르네상스아파트의 경우 현대시티몰 호재에도 전용 84㎡ 기준 작년까지 3억 중반대에 거래됐지만, 올 초부터 역세권 호재 등의 여파로 4억 중반대에 실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탄1 한화꿈에그린아파트 입주민은 "그동안 인덕원선 정거장 위치 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는데, 단지 앞에 지하철 입구가 생긴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기쁘다"며 "동탄신도시는 지금도 살기 좋은데 앞으로 지하철까지 생긴다니 더욱 살기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현대시티몰과 인덕원선 호재가 반영돼 아파트 가격이 오른 단지들보다 이런 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주변 아파트들의 상승세가 무섭다"며 "삼부르네상스 등 역세권임에도 조금 떨어진 단지들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매매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곧 5억원대 초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

2019-06-25 이상훈

화성 동탄2 유통3부지에 물류센터 조성 소문에 주민들 "무조건 막을 것"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물류센터가 들어선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겠습니다."지난 19일 오전 화성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유통3 부지 앞. 이곳에서 만난 이모(37·여)씨는 "(유통3 부지에)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간간이 들리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이같이 토로했다.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 초 동탄2신도시 내 유통3 부지(장지동 일원) 8만9천283㎡(공급예정가격 1천348억1천733만원)에 대해 경쟁입찰을 한 결과 가장 높은 가격인 1천418억8천900만원을 써낸 W사가 낙찰됐다. 이 부지는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유통 필지인 데다가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돼 대규모 시설 조성이 가능해 지역 주민들은 대형 복합쇼핑몰이나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들어 올 것으로 기대했다.하지만 한 달여 전부터 일부 상인들 사이에서 유통3 부지에 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문이 기정사실처럼 퍼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실망감과 분노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날 동탄자이파밀리에아파트 주변은 물론 장지천5교 난간에도 '유통3 부지 낙찰업체 공개거부 사유 부동산 투기 우려? 화성시는 즉각 공개하라!'고 쓰인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이 같은 소문의 배경에는 유통3 부지 인근에는 이미 3곳에 대형 물류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이곳 역시 물류센터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 때문으로 풀이된다.A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이곳에는 물류센터가 아닌 쇼핑몰 등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라며 "정확히 뭐가 들어오는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보니 주민들이 반대하는 물류센터가 들어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 편의시설이 조성되면 아마도 현재 시세에 5천만원 이상은 상승해 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B음식점 사장도 "물류센터보다는 쇼핑몰이 들어와야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장사도 잘 될 것 아니냐"며 "주변 점주 10명 중 9명은 물류센터를 반대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이처럼 아이들의 안전과 집값 상승 등에 직결된 사안이다 보니 업체명 공개를 요구하는 민원과 정보공개요청이 잇따르고 있지만, 땅을 판 도시공사 측은 "관련법에 따라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민원은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될 정도로 폭주했고, C씨 등 7명은 지난 3월부터 정보공개청구를 차례대로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유통3 부지 낙찰받은 업체의 상호 및 해당 업체가 어떠한 업종인지, 또 W사의 부지 활용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민원을 접수했지만, 도시공사 측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7호(법인, 단체 또는 개인의 경영상, 영업상의 비빌) 및 8호(부동산 투기, 매점 매석 등)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도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동안 관례처럼 매수한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역시도 공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며 "만약 물류센터를 조성한다고 해도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행정관청인 경기도와 화성시에 물류센터 관련 건축허가나 물류단지 승인은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학석·이상훈기자 sh2018@biz-m.kr화성 동탄2신도시 내 유통3부지(장지동 일원)에 한달여 전부터 일부 상인들 사이에 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지역 내 가장 큰 규모로 W사가 낙찰받은 유통3부지 전경. /강승호기자 kangsh@biz-m.kr화성 동탄2신도시 내 유통3부지(장지동 일원)에 한달여 전부터 일부 상인들 사이에 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유통3부지 인근에 내걸린 주민들의 현수막. /강승호기자 kangsh@biz-m.kr화성 동탄2신도시 내 유통3부지(장지동 일원)에 한달여 전부터 일부 상인들 사이에 물류센터가 확정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지역 내 가장 큰 규모로 W사가 낙찰받은 유통3부지 전경. /강승호기자kangsh@biz-m.kr

2019-06-24 이상훈

증권사 부동산 채무보증 급증… "신용위험 확대될 수 있어"

3기 신도시 발표 전후로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경기가 부쩍 활기를 띠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에 빨간불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해 증권사들이 채무보증을 서는 일이 증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여건 악화 시 증권사가 부담해야 할 신용위험이 확대됐다는 지적이다. 20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증권회사의 채무보증 규모는 2017년 말 28조원에서 지난해 말 38조2천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1년 새 10조2천억원(36.4%) 증가한 수치다. 그중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보증이 크게 늘었다. 전체 채무보증 증가분의 절반을 차지한 부동산 PF 관련 보증은 2017년 말 13조원에서 지난해 말 19조6천억원으로 6조6천억원(50.8%) 늘었다. 같은 기간 형태별로는 수익성은 높지만 신용위험의 부담이 큰 신용공여형 보증이 20조3천억원에서 31조3천억원으로 11조원 증가했다. 한은이 증권사 부동산 PF의 채무보증 현황을 추정한 결과, 주거용 부동산(56.6%), 상업용 부동산(28.6%), 산업용 부동산(14.8%) 순으로 많았다. 여기서 문제는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분양에 실패하면 사업시행자의 현금흐름이 악화해 채무 불이행 위험이 커진다는 점이다. 한은은 "증권사가 보증한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PF 사업의 5.9%가 평균 분양률이 60%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한은은 증권회사의 채무보증 중 부실 가능성이 큰 고정이하여신의 비율이 지난해 말 현재 0.41%로 낮은 수준인 점, 그리고 증권사의 순자본비율이 2018년 말 547.4%로 감독기준(100%)를 크게 웃돌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충격흡수능력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지난 5월 7일 3기 신도시 입지로 선정된 고양 창릉 모습 / 연합뉴스

2019-06-21 윤혜경

영종·옥정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1768가구

인천 영종지구와 경기도 양주 옥정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천768가구가 건설된다. LH는 2019년 제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인천 영종지구(A-9블록)는 대우건설 컨소시엄, 양주 옥정지구(A-5블록)는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LH는 올해 3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냈으며, 지난 14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인천 영종지구 A-9블록은 11개동, 847가구 규모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주변과 연계한 생활 인프라 복합단지 활성화 계획을 반영하고, 입주민 수요를 고려한 가변형 공간 시스템을 제시했다. 또 인천국제공항 종사자 수요를 고려해 커뮤니티 공간 운영,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아이키움서비스 제공 등을 제안했다. 양주 옥정지구는 8개동, 921가구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청년층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변형 주거단지 등 수요자를 배려한 단지를 제안했다. 또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특화 가로, 아이돌봄센터 운영, 청년 희망상가 공급, 입주민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순환버스를 이용한 입주자 출퇴근 지원 등의 방안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하게 된다. 기금 출자 심의 후 주택 건설 착공, 입주자 모집 등의 절차를 밟는다. /목동훈기자 mok@biz-m.kr

2019-06-19 목동훈

6월 아파트 물량 43% 경기도에 쏟아진다

4만5천가구중 1만9천가구에 달해HOSI전망 9p↓ 리스크 관리 필요이달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4만5천여가구 중 43%가 경기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6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은 72개 단지 총 4만5천178가구이다.수도권에 31개 단지(2만7천132가구), 지방에 41개 단지(1만8천4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달보다 수도권은 1만6천504가구, 지방은 3천621가구 늘어 4개월 만에 입주 물량이 증가세로 전환됐다.시도별로는 경기 1만9천310가구, 서울 6천936가구, 경남 5천531가구, 세종 2천456가구, 대전 1천943가구, 충남 1천897가구, 광주 1천865가구, 부산 1천522가구, 전북 1천254가구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았다.이달 입주 예정 물량의 42.7%가 경기도에 집중됐고 서울(15.4%)과 경남(12.2%)에도 상대적으로 많은 물량이 쏠린 만큼 주산연은 주택사업자들에 입주 리스크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이와 함께 이달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71.1로 지난달보다 9.0포인트 하락했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치로 그 이상이면 입주여건이 양호하다는 것을, 그 미만이면 입주여건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주산연 관계자는 "6월에 예정된 대규모 민간 입주 물량과 지난달 정부의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의 영향으로 HOSI 전망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준석기자 ljs@biz-m.kr

2019-06-14 이준석

미나·류필립 부부 사는 '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가격은?

최근 연예인이 살고 있는 집이나 소유한 건물 등이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남양주시에 위치한 고급 타운하우스가 이른바 연예인 집으로 소개되는 등 공중파 방송에 잇달아 등장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4억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아파트의 장점(주거관리)과 전원주택의 장점(정원과 테라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가 북유럽 스타일의 주거 공간까지 갖춘 '마석 글램하우스'(이하 글램하우스)다.연예인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살고 있어 더 유명해진 글램하우스는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6 일원 8천248㎡ 부지에 총 12개 동 79세대 규모로 조성됐다.타입별로 거실과 침실, 정원을 갖춘 A·B 타입은 45세대, 이 외에도 게스트룸과 테라스가 있는 C·D 타입은 34세대로 구성됐다.전 세대가 복층 구조를 적용했으며, 복층 1~2층은 정원형 타운하우스 설계가 도입됐다. 복층 3~4층은 5층 다락이 갖춰진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됐다. 동마다 한 세대는 전용공간만 148㎥에 달하는 펜트하우스 형태로 공급된 것이 특징이다.글램하우스의 분양사인 ㈜제프리앤코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준 전체 세대 중 절반 이상은 분양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세대 중에서도 5세대가 계약이 진행되는 등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강성욱 대표의 안내를 받아 매물로 나와 있는 타운하우스에 들어서자 고급 자재로 꾸며 놓은 주거 공간과 채광 유입 극대화를 위해 높게 설계된 층고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강 대표는 "글램하우스는 아파트의 장점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단지형 타운하우스로 경사진 지형과 자연이 조화롭게 연계되도록 설계했다"며 "마감자재와 단열에 공을 들였으며 수납 및 시스템 가구 설치 공간도 넓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특히 반려동물을 고려해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넓은 개별 야외테라스와 마당을 갖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의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개인 정원과 바비큐 파티뿐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글램하우스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최근에는 글램하우스가 연예인 미나와 류필립의 집으로 소개되는가 하면, '구해줘 홈즈' 등 공중파 방송에도 다양하게 등장해 하루 평균 10팀 이상이 현장을 찾아 상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글램하우스 북서쪽에는 송라산이 자리해 겨울철 북서풍 차단이 가능하며, 단지 남동쪽에는 하천이 흘러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 나온다.또 주변에 캠핑장, 골프장, 스키장, 휴양림, 관광지 등이 밀집해 있으며, 가평과 양평, 춘천 등 휴양도시와의 접근성이 높아 자연 속에서 다양한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세컨하우스로 인기가 높다고 강 대표는 전했다.글램하우스는 서울 도심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한 쾌속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잠실, 강남까지 출·퇴근이 편리한 광역, 급행, 직행버스 및 마석역 이용이 편리하다.또 서울춘천간고속도로 화도나들목이 인접해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예정 및 경춘선복선 마석역과 1.2㎞의 위치로 서울시 내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강 대표는 "서울~춘천 지역(마석역) 지하철 연결로 청량리까지 약 40분, 시청까지는 1시간 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화도 IC를 통해 잠실은 20분대, 강남은 30분대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반경 1.3㎞ 이내에 마트, 시장, 쇼핑, 도서관, 종합체육문화시설, 의료, 편의시설 등이 있으며, 가곡초, 마석초, 심석중, 송라중, 심석고, 마석고 등 남양 주 내 명문 학군도 형성돼 있다.이처럼 글램하우스는 4~6억원대 합리적인 분양가에 도심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개성 있는 특화설계, 안정적인 보안·관리시스템, 자연 친화적 환경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보니 높은 분양률을 나타내고 있다.강성욱 대표는 "글램하우스는 대부분이 전원생활을 꿈꾸거나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 주말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세컨하우스로 분양받고 있다"며 "얼마 전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이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에 살고 싶다고 답했다. 그렇므로 나만의 공간을 꿈꾸는 도시인들의 니즈에 맞춰,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더한 주거 상품인 글램하우스는 앞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GTX-B 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이르면 오는 9월 발표될 것으로 전해지는가 하면, 지하철 6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 역시 올해 안에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대 수혜지인 남양주 일대 이 들썩이고 있다.글램하우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6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전화 : 1588-6146/이상훈기자 sh2018@biz-m.kr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전경. /박소연기자 parksy@biz-m.kr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내부 모습.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복층 거실.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전경.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정원.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야외 테라스.

2019-06-13 이상훈

[비즈엠 분양현장]"태양열에 IoT까지…" 똑똑한 아파트가 뜬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똑똑한 아파트가 최신 주거 트랜드로 주목받고 있다.IoT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말한다.이에 따라 건설업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IoT 등 다양한 디지털 건설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내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 밸브, 무인 택배 등의 상태조회 및 제어할 수 있다. 또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스마트 가전기기까지 음성제어가 가능하다.이처럼 첨단기술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인 IoT 아파트는 수요자들이 단지를 선택하는 중요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변화에 발맞춰 수원 지역 최고가 아파트를 만들어낸 중흥건설이 이번엔 화성 봉담2지구에 최초로 첨단 스마트홈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선보인다.이 단지는 IoT뿐 아니라 태양광 시설 등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초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기시스템도 설치하는 등 수요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서울·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 거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이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10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오는 14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서는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화성 봉담2지구 B-2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 동 총 784가구 규모로, 오는 2022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72㎡(322가구)~84㎡A·B(462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84㎡ A 타입은 4베이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했고, 2면 개방형 평면으로 개방감도 뛰어나다고 중흥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84㎡ B 타입은 3베이 설계, 3면 개방형 설계로 환기와 채광이 좋다고 덧붙였다.특히 이 단지는 중흥건설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처음으로 IoT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3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통해 에어컨은 물론 거실 조명, 난방, 커튼, 공기청정기, 온수 매트, 가습기 등 세대 내 홈네트워크 연동기기와 스마트 가전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이와 함께 단지 내 안전시스템과 에너지시스템도 눈에 띈다.안전시스템 중 무인경비 시스템은 방재실 및 경비실과 각 세대, 공동 현관을 연결함으로써 방범효과를 높여준다.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은 지하주차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경비실에 통보되는 비상호출 버튼 설치로 신속한 위기 대처 기능을 높인다.에너지시스템으로는 단지 내 빗물을 모아두는 우수저장소를 설치해 단지 내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 등의 생활용수로 활용하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단지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단지 내 공용 일부에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시스템이 도입된다.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중흥건설 관계자는 "봉담2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상업용지를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 공원 등이 가까워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며 "특히 인근에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망 확충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봉담호수공원을 비롯해 단지 북측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실제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전철로 지목된 수인선 복선전철 봉담역(가칭)이 오는 2020년 상반기 개통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봉담노선의 연장도 추진 중이다.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되면 광교뿐만 아니라 분당, 강남 등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고,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봉담 나들목)도 가까워 수도권 광역교통 핵심 수혜지로 꼽힌다.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화성국민체육센터, 이마트 화성봉담점, 호매실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봉담1지구, 호매실지구, 효행지구와 가까워 서수원 중심생활 특권을 누릴 수 있다.도보권에 봉담초, 봉담중, 봉담고, 상봉초, 협성대, 장안대 등 근거리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봉담 호수공원과 단지 북측에 공원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환경도 자랑한다.중흥건설 관계자는 "최첨단 IoT가 적용된 신축 아파트라는 이점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천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되는 점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붙잡은 요소로 꼽힌다"며 "교육·교통·문화·쇼핑 등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자랑하는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봉담2지구의 명품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견본주택은 수원 고색동 43-4에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biz-m.kr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전시된 단지 모형도.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전시된 IoT 시스템 설명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옥상에는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된다.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중흥건설이 분양을 앞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현장.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중흥건설 제공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조감도./중흥건설 제공

2019-06-11 이상훈·박소연

관망세 속에서도 올해 전국에서 신규 분양물량 쏟아져

정부의 규제 속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올해 전국에서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 인천에서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를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천8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각종 상업시설들과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인천종합터미널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구월동 상권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동도건설은 부천 작동 5-1 일원에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을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타입 별 세대수는 전용 73㎡ 178세대, 전용 78㎡ 44세대, 전용 84㎡ (복층 테라스형) 16세대 규모다.특히 84㎡는 전 세대가 복층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해 공간효율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했다.이 단지는 부천 작동 일대에서 15년 만에 공급을 진행하는 신규 분양으로 편의시설,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원종시장, 홈플러스(부천여월점) 등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보 거리에 위치한 효성유치원, 까치울초, 성곡중 등을 비롯한 부천시립도서관까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이밖에도 산이나 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은데미공원, 범바위산, 지양산 등 대규모 녹지 공간이 조성돼 있어 다양한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자연생태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파주 운정신도시에서도 이달 중 3개 단지, 2천792가구가 동시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운정 3지구 A14블록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7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유치원·초·중·고교(예정)가 계획돼 있으며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생활편의 시설이 가깝다.중흥건설은 운정3지구 A29블록에서 '운정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262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의료시설 부지와 중심상업시설 부지가 가깝다.대방건설은 운정3지구 A28블록에서 '운정 1차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09㎡, 총 82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부지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대전에서는 대우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일대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는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대전천과 유등천과 인접하고 있으며, 중촌 시민공원도 도보권내에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전의 중심가인 둔산동과 가까워 일대에 위치한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중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GS건건설도 이달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신천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552가구 규모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이용이 수월하다.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이 가깝고, 동대구로, 국채보상로 등을 통해 대구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컨소시업은 오는 8월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3구역 재개발 단지인 '더샵 리슈빌(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지하 2층~최고 29층, 9개 동, 총 993가구로 일반분양은 715가구다. 단지는 대전지하철1호선 오룡역을 이용할 수 있다. 중앙초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중앙중·고 등 교육 여건도 갖췄다./비즈엠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2019-06-11 비즈엠

[부동산 현장탐방]'스카이캐슬'로 유명세 탄 용인 '라센트라' 가보니… 최고급 유러피언 인테리어 눈길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대책으로 아파트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규제와 거리가 먼 최고급 주택 단지 '라센트라'가 에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특히 이 단지는 앞서 역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KY캐슬'의 촬영지로 이미 유명세를 떨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7일 라센트라 매매 대행사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아 용인 처인구 이동면 서리 770 일대 연면적 2만9천893㎡에 조성한 라센트라는 기존 골프장(27홀)과 단지 조경이 잘 어우러진 골프 빌리지로, 상위 0.1%를 위한 고급 주택 단지로 콘셉트를 잡았다.코리아CC에 위치한 라센트라는 이태리의 가장 오래된 도시인 코로토나 지역을 모티브로 했다는 게 대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대행사 관계자는 "유러피언 스타일로 건축된 각 세대를 통해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를(지방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을 지향한다"며 "특히 내 집 앞 골프장이라는 차별성은 쉽게 만들어질 수 없기에 골프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거주하고 싶은 환경"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코리아CC 정회권이 1억5천만원 정도 하는데 라센트라 입주민은 정회원 대우를 통해 월 2회 라운딩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며 "게다가 뛰어난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 저렴한 관리비(평당 8천원대)까지 입주민드르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의 말처럼 현장에서 본 주택의 모습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이탈리아 예술건축의 아름다우면서도 고풍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기흥 IC에서 나와 7분 거리에 있어 동탄신도시 등 주변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아산과 집 안팎 어디에서든 근사한 페어웨이 뷰를 확보, 풍부한 녹지환경이 일품이어서 꼭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지난해 9월부터 매매계약이 진행 중인 라센트라는 지하 1층, 지상 4층, 46개동 91실(부속 건축물 9동)로 구성돼 있다. 주택 단지는 빌라프레미오(듀플렉스형)는 지하 1층, 지상 3층, 251㎡(9세대), 259㎡(5세대), 281㎡(7세대), 290㎡(12세대), 306㎡(12세대) 등 총 45세대 규모로, 빌라센트라(타운형)는 지하 1층, 지상 4층, 160㎡(8세대), 171㎡(8세대), 175㎡(4세대), 210㎡(8세대) 등 총 28세대로 지어졌다.이어 빌라루쏘(싱글형)는 지하 1층, 지상 3층, 320㎡(4세대), 355㎡(7세대), 386㎡(4세대), 410㎡(3세대) 등 총 18세대 규모다.이날 현재 기준 총 91실 중 빌라센트라(매매가격 6~8억원대)는 계약이 완료됐으며, 빌라프레미오(13~18억원대)와 빌라루쏘(22~29억원대) 역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대략 25~30%가량만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매매계약은 1실 2구좌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로 법인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직원 복리와 비즈니스, 세컨드하우스의 개념으로 쓸 수 있다. 매매가는 3.3㎡당 1천300만원대부터 1천800만원대까지 형성돼 있다.멋스러운 외관을 구경한 뒤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주택에 들어서자 최고급이란 명성에 걸맞게 대리석·천연석 타일과 러시아산 원목 마루가 마감재로 사용된 내부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고품격 유로피안 클래식 스타일로 설계된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과 엔틱한 고전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일반적인 아파트와 고급 타운하우스 보다 훨씬 더 품격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모습이었다.대행사 관계자는 "지하에는 가족들만의 공간인 히노끼탕과 시네마룸, 휘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돼 있어 이 곳을 찾는 고객 10명 중 9명은 극찬을 하고 돌아간다"며 "또 외부에는 썬큰가든이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야외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라센트라는 상위 0.1%가 거주하는 만큼 각종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입주민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것.드라이클리닝, 메이드, 케이터링, 세차, 우편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어 삶의 질이 매우 높다고 입주민들은 입을 모았다.또한, 입주민 전용 APP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차가 없는 자녀들을 위해 상시 운영 중인 셔틀버스, 4시간 단위의 청소(가사) 서비스, 세탁서비스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입주민 A씨는 "골프장과 연계되어 관리가 매우 철저하고, 단지 규모가 크다 보니 마치 호텔이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굳이 따로 청소하지 않아도 알아서 관리해주는 등 각종 서비스 덕분에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라센트라에 대한 지역 부동산 업계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리아CC에 위치한 용인 라센트라는 강남과 40분 내 거리에 있는 고급 주택 단지로, 골프 빌리지로 계획돼 80% 페어웨이 뷰를 확보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는 이점이 돋보인다"며 "동탄신도시의 인프라 및 편의시설을 10분 이내로 이용하실 수 있어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단 장점이 있다. 특히 용인 아트투어랜드, R&D스마트 첨단지구 등이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향후 더 큰 가치를 지닐 예정"이라고 강조했다.라센트라에서 직선거리로 강남과 송파는 30㎞, 판교 19㎞, 분당 15㎞, 수원(영통지구) 9㎞, 동탄신도시 4㎞ 떨어져 있으며, 경부고속도로(기흥IC, 동탄IC)를 통한 한강 이남 지역의 신속한 진입이 가능하다.또한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생활 인프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이미 문을 열었으며, 고매동 복합 시설, 이케아 3호점 등이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행사 관계자는 "작년 9월부터 매매가 진행되면서 70% 이상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 규제가 심한 아파트와 달리 종합 부동산세와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고,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갈수록 높아지면서 주말 평균 10~20팀이 꾸준히 방문하는 등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라센트라 견본주택은 용인 이동면 서리 770에 위치하고 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영상편집/강승호기자 kangsh@biz-m.kr드라마 'SKY캐슬'의 촬영지로 알려진 용인 최고급 주택단지 '라센트라' /강승호기자 kangsh@biz-m.kr드론으로 촬영한 라센트라 단지 전경.라센트라 단지 입구 모습.라센트라 단지 입구 모습.라센트라 내부 인테리어.라센트라 내부 인테리어.라센트라 야외 테라스.

2019-06-10 강승호·이상훈

3기 신도시 잇단 논란… 국토부, 전문가 모아 봉합 나선다

1차 지역 교통대책 연내 확정·발표일자리 창출·자족기능 강화案 모색6개 분과 포럼 이달말 개최 고민중경기연 "광역버스 효율화…" 제언3기 신도시 조성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아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고 나섰다.우선 가장 화두인 신도시 교통 문제와 관련, 국토부는 3기 신도시 1차 지역이었던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과천에 대한 세부적인 교통 대책을 연내에 확정해 올해 말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고양 창릉·부천 대장 등 2차 지역에 대한 교통 대책은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발표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 연구용역을 통해 3기 신도시 반경 20㎞, 즉 1·2기 신도시 등까지 포괄해 개발로 인한 교통 유발량, 교통대책으로 인한 개선효과를 분석하고 있다는 게 국토부 측 설명이다.신도시 내 일자리 창출 및 자족기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한다. '베드타운' 오명을 쓴 기존 1·2기 신도시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3기 신도시에는 자족용지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배치했는데 산업 수요·여건을 분석해 신도시별 산업 특화 방안과 기업 유치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국토부는 교통, 일자리 문제 등을 포함해 6개 분과(도시·건축, 교통, 스마트시티, 환경, 일자리, 교육·문화) 전문가50여명이 참여하는 '신도시 포럼'을 이달 말에 개최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해당 포럼을 3기 신도시의 싱크탱크로서 움직이게 해, 이곳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실제 신도시 조성 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정부의 이같은 움직임과 맞물려 경기연구원에서도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문제를 자족기능 강화와 효율적인 광역버스 운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제언을 내놨다. 연구원은 '수도권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추진방안' 보고서를 통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교통 수요를 줄이려면 신도시에 계획된 자족용지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도시 입주 초기에는 광역버스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편리한 환승체계를 갖추는 방안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히려 서울에서 경기도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늘어난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사례를 모델로 발전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3기 신도시와 맞물린 교통 대책 등이 기존 신도시의 반발을 잠재울 수 있을 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9일에도 파주 운정·고양 일산신도시연합회(운정·일산련)는 3기 신도시 지정 철회를 촉구하는 5차 연합 집회를 가졌다. 반발 기류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3일 청와대 정무수석과 자치발전비서관을 만나 운정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종태·강기정기자 kanggj@biz-m.kr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에서 열린 3기 신도시 철회 5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창릉지구 도면 사전 유출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10 이종태·강기정

'준강남' 과천 분양시장, 무주택 외지인 싹쓸이 현실화

1년이상 거주하면 '청약 최우선'당해지역 1순위 통장 38% 달해"3기 신도시, 실수요자 피해 우려"최근 2~3년 사이 과천으로 전입한 무주택 외지인들이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의 분양 시장을 휩쓸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1년 이상만 과천에 무주택자로 거주하면 청약 시 최우선 되는 '당해 지역 1순위' 자격을 얻는다는 점을 노려 외지인들이 몰리고 있고 실제로도 분양권을 손쉽게 가져가는 분위기 때문이다.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GS건설이 분양한 올해 첫 과천지역의 공급인 '과천자이'는 당해 지역 1순위 청약 결과 총 6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과천은 지난해 전년 대비 10%가량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준강남의 입지조건까지 갖춰 높은 청약률이 예상됐지만 실상은 달랐다.반면 다음날 진행된 1순위 기타지역(과천시 거주 1년 미만 및 수도권 거주자) 청약에서는 7천263명이 대거 몰리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당해청약에서 0.8대1에 그쳤던 평균청약률도 11.5대1로 대폭 뛰었다.앞서 지난해 분양된 아파트도 사정은 비슷했다. '과천위버필드'와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도 당해 지역 1순위에서 미달됐지만 1순위 기타지역은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과천에서 당해 지역 1순위 청약통장만 있으면 분양권을 거저 가져갈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이는 과천의 인구수는 5만8천여명인 반면 당해 지역 1순위 청약통장은 2만2천380계좌(38%)로 인구수 대비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과천과 함께 아파트값이 높게 형성돼 있는 성남이 인구수 94만명에 당해 지역 1순위 청약통장은 27만계좌(28%)인 점을 고려하면 과천의 당해 지역 1순위 세대의 비중이 상당이 높다는 점을 알 수 있다.지난 2017년에만 해도 과천의 당해 지역 1순위 청약통장은 1만8천700계좌에 불과했지만, 공공분양 등 공급 계획이 발표된 이후 무주택 외지인 전입에 따른 세대 수 증가 등으로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금을 보유한 무주택 외지인들이 지난 2017년부터 과천에 몰려 당해 지역 1순위 자격으로 분양시장을 독차지하는 실정"이라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과천지식정보타운이나 향후 조성되는 3기 신도시도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피해는 원주민들이나 실수요자들이 떠맡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biz-m.kr과천 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2019-06-06 황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