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은동 국방대 부지 30만3천㎡가 서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11일 국방대 부지를 매입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2016년 10월부터 도시개발구역 결정을 위해 고양시 등과 수차례 협의 끝에 최근 실무협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방대부지는 당초 LH가 덕은지구와 함께 개발하려다 포기한 곳이다. 이에 따라 캠코는 오는 3월부터 국방대 내 건물 철거작업에 나서 6월 말까지 고양시의 도시개발 구역 결정이 확정되면 개발제한구역(GB) 해제절차 등을 거쳐 2024년까지 토지 분양을 마친다는 계획이다.국방대부지는 고양시가 미디어밸리로 개발 중인 고양 덕은지구와 서울 상암DMC 중간에 있어 미디어 복합타운 조성지로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앞서 캠코는 시, 국토교통부 등과 국방대 부지 활용계획을 협의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고양시는 해당부지 인근에 있는 버스차고지와 골재파쇄장 등 3만㎡를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포함해 캠코가 같이 개발할 예정이며 산림이 있는 북측은 공동주택 단지로, 제2자유로변은 상업과 업무시설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1-11 김재영

역세권·소형면적 이점 불구446가구중 88가구 청약 그쳐세대수·브랜드 약점 악영향올해 연말 김포도시철도 완공을 앞두고 김포지역 부동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음에도 최근 분양에 나선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이하 삼정그린코아)가 이례적으로 대량 미분양 사태를 맞았다. 실수요자들이 주변 여건 등 유불리를 꼼꼼히 따진 결과로 풀이된다.7일 김포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정그린코아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택지지구에 446세대를 분양할 계획으로 지난달 15일 모델하우스를 개장, 같은 달 21일과 22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역세권이면서 수도권 광역버스터널과 김포한강신도시가 지척인 입지에도 삼정그린코아는 전 면적에 걸쳐 대량 미분양되면서 '순위내 미분양'이라는 오명을 남겼다.삼정그린코아는 특히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소형면적을 대량 공급한 데다, 비투기과열지구에 민영주택이라 과거 당첨된 이들도 청약이 가능한 장점을 안고도 외면을 당했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인 세대수 빈약과 브랜드 약세의 벽을 극복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삼정그린코아 모델 가운데 최소 면적인 52㎡형은 79세대 공급분 중 불과 10세대(이하 1~2순위 합계)만 접수돼 69세대(87%)가 미분양됐다. 59㎡A형은 공급세대수 69세대중 28세대만 청약돼 41세대(60%)가 미분양됐으며, 59㎡B형도 102세대 가운데 11세대가 청약돼 90%에 달하는 91세대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가장 많은 196세대를 분양한 78㎡형은 39명이 청약해 0.2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이면서 157세대가 남는 등 미달이 속출했다. 전체적으로는 446세대 중 88세대만 청약, 청약률 19.7%로 김포지역 최악의 청약률을 기록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포시에는 지난해 9월 걸포3지구에서 GS건설이 한강메트로자이 2천229세대, 12월에는 신곡6지구에서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캐슬앤파밀리에 1천600여세대를 분양했고, 오는 3월 분양예정인 향산지구에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3천600여세대를 예고하는 등 대규모 단지가 쏟아지고 있다.김포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실소유자가 많은 요즘은 대단지에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한다"라며 "세대수가 적으면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빈약할 수밖에 없고, 브랜드가치가 곧 재산가치로 연결되는 분위기 때문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01-07 김우성

김포도시공사가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원 7만여㎡ 부지에 문화 및 첨단 산업을 유치하는 대규모 공공개발사업이다.김포고촌지구는 1지구(23만여㎡) 문화산업과 2지구(24만여㎡) 첨단산업으로 나눠 융·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공모가 끝나면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올해 안에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한다.1지구는 문화특화시설용지 2만 6천㎡에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문화산업을 유치해 문화관광 전략기지로 육성한다. 2지구는 첨단특화시설용지 3만 4천㎡에 관광진흥법에 따른 의료관광시설(헬스케어 및 클리닉센터 등)을 유치하고, 의료관광과 융·복합이 가능한 BT·IT·CT분야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연구소를 함께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은 급격한 도시화로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공모에서 민간사업자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한 사업'을 제안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민간사업자는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에 명시된 개발제한구역 해제대상지역 내 가능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원광섭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김포고촌지구 사업을 일자리 창출과 융·복합개발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01-04 김우성

정부가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도입 방침을 밝혔던 '사회주택'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첫 사업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택지를 조성한 고양 삼송지구다. 국토교통부는 사회주택 시범사업으로 고양 삼송의 점포 겸용 단독주택 용지를 활용해 사업을 진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주택 사업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운영하는 임대주택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사업자가 점포 겸용 단독주택 용지에 임대주택을 건설해 운영하는데 임대주택 저층에는 상가를 조성할 수 있다. 상가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할인해 시세의 80% 수준만 받는다. 삼송 시범사업에 공급되는 용지는 대지면적이 각 305㎡, 301㎡인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 2개다. 토지는 LH가 사회주택리츠에 매각한 후 사회주택리츠가 사업자(사회적 경제주체)에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임대 기간이 최소 10년에서 최대 20년이고, 임대기간이 끝난 후 사업자에 토지 매입 권리가 부여된다. 신혼부부 등 청년 공공지원주택 입주자격을 갖춘 청년이 입주 대상이다. 사회주택에 입주할 경우 최소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LH는 26일 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내년 2월 22일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은 후 3월 초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12-25 최규원

21일 1순위 청약 민간 택지지구과열지구 미포함 전매제한 짧아숲속·계곡 테마 조경설계 '화려'명품 아파트 만을 선보이는 GS건설이 15일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 '일산자이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식사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전 세대 중소형 아파트 단지에다 10년 만에 다시 한번 나오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단지로, 일산자이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일산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94가구 ▲61㎡ 58가구 ▲66㎡ 108가구 ▲76㎡ 136가구 ▲77㎡ 286가구 ▲84㎡ 120가구다. 일산자이 2차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고 29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 9~11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 한다.일산자이 2차가 들어서는 식사지구는 고양시 민간택지지구로 청약 과열지구에 포함되지 않는다. 기존처럼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을 갖추게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자 중 청약통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도 6개월로 짧으며, 5년 이내 청약 당첨사실이 있어도 다시 한번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식사지구는 기존에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일산신도시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과 인접해 일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3호선 이용도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 자유로 일산IC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예정)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빨라진다. 식사지구는 현재 고등학교 2곳이 모두 일반학교가 아닌 고양국제고교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등학교로 일산서도 손꼽히는 우수학군이다. 일산자이2차 조경설계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맡았다. 니얼 커크우드 교수는 아파트 사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물이 흐르는 계곡을 재해석한 테마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44.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644-3663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GS건설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에 공급하는 '일산자이 2차' 투시도. /GS건설 제공

2017-12-13 경인일보

계약 6개월후 분양권 전매 가능인근 걸포지구·시네폴리스 예정단지내 수영장·도서관 등 편리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8일 견본주택을 열고 김포시에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분양에 돌입한다.'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내년까지 신곡6지구 전체 5천113세대 중 4천682세대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번 물량은 지하 2층~지상 16층 2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1천872가구다. 타입별로는 ▲59㎡(이하 전용면적) 186가구 ▲74㎡ 144가구 ▲80㎡ 154가구 ▲84㎡ 1천43가구 ▲99㎡ 301가구 ▲111㎡ 44가구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이하가 82%에 달한다.김포 고촌지역은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 가능해 뛰어난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자유로 진입도 수월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고촌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내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특히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인접해 눈길을 끈다. 고촌역에서 한 정거장만 지나면 5·9호선과 공항철도를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과 연결돼 여의도와 서울역(급행기준)은 20분대, 신논현역까지도 9개 정거장(급행기준)이면 간다. 이런 가운데 김포 고촌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바로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단지 주변 따라 개발호재도 많다. 인근 걸포지구에 교육·문화 복합단지인 한강M-CITY가 조성될 계획이고 인근에 창조형 미래도시 한강시네폴리스도 개발이 예정돼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강과 불과 2㎞ 정도 거리에 있으며, 사업지구에 축구장 약 7.5배 크기 공원도 조성된다.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주부들의 구미를 당긴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도 신설된다. 이미 신곡초, 신곡중 등이 인접하고 고등학교도 예정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독보적인 커뮤니티 시설은 '캐슬앤파밀리에 시티'의 가치를 끌어 올린다. 단지 내에 4개 레인 수영장이 들어서고, 피트니스센터와 작은 도서관 등 고품격 편의시설도 구축된다. 자연친화공간(육생비오톱) 등 단지 내 조경면적만 약 35%이고,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서비스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울러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기요금 절감에 노력을 기울였다.'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김포시 고촌읍의 뛰어난 교통인프라와 풍부한 조경환경을 갖춘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8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롯데건설·신동아건설 제공

2017-12-06 경인일보

LH 인천지역본부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1천172호를 추가 공급한다.이번 공급 물량은 경기도 ▲김포 양곡지구 H-1블록 91호 ▲김포 한강지구 Ac-01블록 741호 ▲파주 운정지구 A21블록 340호다.입주자 모집은 신청→계약→자격검증 순의 '선계약 후검증'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주자로 당첨되면 2~3주 이내에 신속한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계약금도 기존 '임대보증금의 20%'에서 '30만 원 일정액'으로 변경해 입주예정자의 부담을 줄였다. 다만 자격검증 과정에서 결격 사유가 발견되면,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이 경우 위약금은 없고, 계약금은 돌려받는다.LH청약센터 홈페이지(apply.lh.or.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 양곡지구와 한강지구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다. 파주 운정지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는다.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는 해당 주택건설지역(김포 또는 파주)이나 연접지역(서울·인천·고양·양주·연천)에 있는 학교 또는 직장을 다녀야 한다.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는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해야 한다.행복주택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김포 한강지구의 경우 대학생 계층 전용면적 21㎡ 기준 월 임대료는 6만4천원(보증금 2천236만원)~13만660원(보증금 436만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①김포 한강지구 Ac-01블록 조감도 ②김포 양곡지구 H-1블록 조감도 ③파주 운정지구 A21블록 조감도. /LH 제공 /아이클릭아트

2017-11-15 목동훈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김포공항에서 '국립항공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국립항공박물관은 총 사업비 913억 원을 투입해 김포공항 내에 연면적 1만8천593㎡(지하 1층, 지상 4층), 전시면적 7천828㎡규모로 건립한다. 2015년 건축설계(해안건축), 2016년 전시물 설계·제작·설치 사업에 착수했고, 지난 9월 시공사(해동건설·한일건설)를 선정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오는 2019년 말 준공 예정이다.항공박물관은 '항공강국 대한민국 그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란 콘셉트로 한국 항공 역사, 산업, 생활문화 등을 한자리에 담은 전시 관람, 체험·교육 장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 1층에는 수장고와 우리나라 항공역사 속 대표 비행기를 전시하는 항공 갤러리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항공산업 전시실과 항공안전 체험관 등이 꾸며질 예정이다. 3층에는 기획전시실과 항공도서관, 어린이 창의체험관 등이, 4층은 야외 전망대와 휴게 카페가 배치된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박물관이 개관되면 매년 약 15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국토교통부 맹성규 2차관(사진 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김포공항 내 건립예정부지에서 열린 국립항공박물관 착공식. /국토교통부 제공

2017-11-12 홍현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현대산업개발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대형 공동사업을 추진한다.LH와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운정신도시 동패동 A26 블록 19만680㎡ 부지에 중소형 아파트 3천42세대를 올해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은 이를 위해 올해 초 교보증권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다. SPC는 LH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한 후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면 1년 뒤 해산한다. 아파트 브랜드는 '아이파크'로 결정됐다.분양가는 운정신도시에서 지난해 하반기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의 평균 분양가 3.3㎡당 1천48만~1천90만원을 고려해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LH 관계자는 "LH 택지지구는 토지 공공개념의 성격을 띠고 있어 주민들을 배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근 대우·현대·화성의 분양가를 고려해 과하게 낮거나 높거나 하지 않은 상황에서 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무주택자만 입주할 수 있지만 중대형 주택에는 다주택자도 입주 지원할 수 있다. 5년 전매제한이 적용돼 건설공사 기간을 감안하면 입주 이후 2년여 동안은 반드시 거주해야 한다. 한편 운정신도시 A26블록은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바로 연결되고 GTX와 지하철 3호선 연장 기대감과 운정고·동패고 등 우수한 학군이 장점이다. 현대건설(A24블록)과 대우건설(A25블록)이 시공하는 아파트가 지난해 하반기 완판되는 등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7-11-07 이종태

김포시 걸포4지구 도시개발 사업설명회에 굴지의 대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 사업속도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포한강로와 김포도시철도 등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지리적 이점에 더해, 최근 유영록 김포시장이 걸포4지구를 북부권 균형발전과 연계할 것이라고 언급(9월 27일자 5면 보도)한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김포시는 지난달 27일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건설 및 금융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걸포4지구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보다 수일 앞서 마감한 김포도시공사의 사업참가의향서 접수에는 17개 건설사와 4개 금융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신탁 등 29개 시행사까지 총 50개 기업이 서류를 제출하면서 이미 업계의 관심도가 표출됐다고 시는 전했다.이로써 주거·문화·생활체육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걸포4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열기는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당장 내년 말로 다가온 상황에서 서울 마곡지구의 배후로 경쟁력이 충분한 개발 잠재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개발 가능한 토지가 여전히 존재하는 데다 정부의 부동산규제대책에서도 제외돼 개발잠재력이 클 뿐 아니라,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 업계의 관심이 치솟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김포도시공사는 오는 12월 18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연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했고 사업설명회에도 연이어 참석하는 등 걸포4지구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면서 "내년 중 사업협약체결과 시의회 출자동의를 받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김포시 걸포동 일대 83만6천㎡ 부지에 8천여 세대 공동주택과 문화·체육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건설 예정기간은 2023년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시 걸포동 일대 83만6천㎡를 개발하는 걸포4지구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에 국내 정상급 건설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김포도시공사 제공

2017-11-01 김우성

최근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B2 블록에 분양을 시작한 '지축역 한림 풀에버'가 청약 1순위 마감에 이어 예비 당첨자 계약까지 모두 완료 되는 등 전 면적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감돼 주목을 받고 있다.고양 지축지구는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지구 내 위치하면서 지역간선 교통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남북방향은 통일로가 서울과 파주를 잇고 동서방향으로는 고양대로가 서울과 일산신도시를 연결 하는 등 뛰어난 교통 여건으로 수도권 북서지역의 신흥 주거벨트로 떠올랐다. 특히 지축지구의 남동쪽 경계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가깝고 고양 삼송지구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이점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이면서도 서울과 인접해 서울의 전셋값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 1천1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지상에 넓은 잔디광장과 웨이브테크 가든을 갖춘 중앙광장을 조성한다.가구당 1.59대의 주차시설을 계획해 주차의 편리성을 높였고,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입주민을 위한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GX 룸, 주민카페 등 다양한 부대복리 시설도 갖췄다. 단지에 사우나 시설(탕 구비)을 설계해 타사와 차별을 둔 것도 눈길을 모은다. 아파트는 에너지 효율 1등급, 녹색 건축물인증, 장수명 인증을 받을 만큼 친환경적이고 튼튼하게 설계했다. 범죄예방 설계인 CPTED(셉티드) 기법을 활용한 범죄 없는 단지로 만든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 순위 전국 46위의 건실한 업체로 알려진 한림건설이 맡아 공급한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에 들어설 '지축역 한림 풀에버' 투시도. /한림건설 제공

2017-10-26 경인일보

남지사 고양 2층버스 개통식 참석출·퇴근길 '퍼스트클래스' 자부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재차 강조남경필 경기지사가 2층 버스 확대를 통해 출퇴근길 퍼스트클래스를 확보함은 물론, 버스준공영제까지 더해 믿을 수 있는 교통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경기도의회 및 이재명 성남시장 등과 설전을 벌인 버스준공영제 시행 방침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남 지사는 25일 오후 고양에서 열린 2층 버스 개통식에서 "2층 버스 도입이후 출근길 입석률이 지난해 보다 절반으로 줄었고, 이용자의 만족도가 80%에 달한다"면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2층 버스는 출·퇴근길 대중교통의 '퍼스트클래스'"라고 말했다.이어 "2층 버스 도입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으로 경기도의회와 시·군의 협력으로 실현된 연정버스이기도 하다"면서 "연정을 기반으로 버스준공영제까지 실시해 믿음직한 경기도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2층 버스 확대와 준공영제 시행에 대한 굳건한 방침을 밝힌 자리가 된 고양시는 준공영제 불참 지역이다. 게다가 해당 지역 경기도의원이 도의회 내에서 준공영제 시행 반대에 앞장서고 있어, 남 지사의 현장 발언이 더욱 의미심장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최성 고양시장, 곽미숙·김달수·김유임·이재석 도의원과 경기도 홍보대사인 래퍼 장문복씨 등이 참석했다.오는 11월 1일 정식 운행을 시작할 고양시의 첫 2층버스는 (주)명성운수 1100번 노선으로 2대가 투입된다. '1100번'은 고양 공영버스차고지에서 출발해 대화역, 일산동구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연세대학교, 광화문 광장 등을 거쳐 서울역까지 편도기준 34.8㎞를 운행한다. 운행 횟수는 평일 기준 하루 10회다. 도는 다음 달 초까지 고양시 2대를 비롯해 용인(6대), 시흥(2대), 수원(7대), 성남(1대), 안산(1대), 김포(1대) 등에 2층 버스 2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고양과 용인, 시흥시는 2층 버스가 처음 도입되는 지역이다.현재 도내에는 20개 노선에 53대의 2층 버스가 운행 중이다. 도는 내년 초까지 143대의 2층 버스를 도입하고, 매년 50~100대를 확대해 경기도 전체 광역버스의 20% 가량을 2층 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25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2층 버스 개통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왼쪽)가 버스 시승을 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역을 오가는 2층 버스 '1100번' 2대가 다음 달 1일부터 하루 10회 운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북부청 제공

2017-10-25 김태성

"2층버스 타고 경치도 구경하고 감악산 출렁다리도 다녀오세요." 파주시가 금촌과 적성 감악산 출렁다리를 오가는 노선에 2층버스를 투입, 교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12일 시는 파주와 서울을 운행하는 2층버스 2대를 14일부터 휴일과 주말에 경의·중앙선 금촌역에서 적성면 감악산 출렁다리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2층버스가 운행될 감악산 출렁다리는 지난해 9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누적관광객이 77만 명을 넘을 정도로 경기 북부의 새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지만 대중교통이 부족해 차량 정체와 이용자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투입되는 2층버스는 평일에는 파주와 서울 간 운행을 하고 승객이 적은 주말,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시는 2층버스가 경의·중앙선 금촌역을 출발해 문산역을 거쳐 적성전통시장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감악산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감악산 출렁다리 2층버스는 금촌역에서 오전 8시와 9시, 정오, 오후 1시, 4시, 5시 등 1일 6회(주말·공휴일) 운행되며, 요금은 일반 직행좌석과 동일한 2천500원(카드 2천400원)이며 다른 노선 및 지하철과 환승해 이용할 수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오는 14일부터 주말·휴일 적성 감악산 출렁다리 노선에 2층 버스를 투입한다.(12일 김준태 부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시범운행 차를 타고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한 모습)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7-10-12 이종태

상습 정체 구간인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푸른마을로 삼거리부터 벽제삼거리 구간 도로가 확장 개통됐다.고양시는 고양~파주 광탄 도로확장 공사 일부 구간 가운데 푸른마을로 삼거리~벽제삼거리 도로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교통체증 해소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푸른마을로 삼거리~벽제삼거리 구간은 고양·벽제 주민들의 진·출입과 고양~파주의 통행로 역할로 항시 교통량이 많았으나 2차로에 달하는 좁은 도로로 인해 교통체증을 유발,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시는 지난 3월 도로 확장공사 착공과 함께 푸른마을로 삼거리에 좌회전 전용차선을 추가 설치하고 이번에 개통했다. 시는 푸른마을로 삼거리~벽제삼거리 구간 도로확장 개통으로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 및 휴일 상습 교통정체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시 공사과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준공시기를 10여일 앞당겨 개통했다"며 "남은 구간도 신속히 마무리해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광탄 도로확장공사 가운데 상습 정체 구간인 덕양구 고양동 푸른마을로 삼거리부터 벽제삼거리 구간이 확장 개통됐다. /고양시 제공

2017-10-11 김재영

B/C 요건 충족 '사실상 확정' 12월 민자시설사업 고시 예정내년 정부 예산안 200억 편성 GTX A·B·C 노선 사업 '탄력'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파주 연장'이 B/C(비용편익분석) 요건을 충족하면서 사실상 확정됐다. 정부는 올해 내 민자시설사업 고시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파주 운정~삼성에 이르는 A 노선 건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래픽 참조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도 GTX 사업비 200억원이 편성된 것으로 확인돼 A 노선뿐만 아니라 B·C 노선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7일 국토교통부·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갑) 의원에 따르면 전날 기재부에서 열린 'GTX 파주 연장 B/C 분석 2차 회의' 결과, 가장 중요한 경제성 면에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인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B/C 수치는 보완 사안이라 정확히 밝힐 순 없지만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내년부터 파주 운정~삼성 구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밝혔다. 파주 연장에 대한 최종 결과는 B/C와 함께 정책 및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더해 결정된다. 정책적으로는 문재인 정부가 확정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GTX A 노선(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파주 연장구간 포함)·B노선·C노선 건설'이 '수도권 상생' 사업으로 선정된 상태다.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 북부, 특히 접경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별다른 걸림돌이 없다는 분석이다.윤후덕 의원은 "국토부는 오는 12월 민자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기재부도 최대한 일정을 맞추겠다는 입장"이라며 "GTX 파주 연장이 확실히 고비를 넘겼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주 시민들이 결의 대회는 물론 시민청원서에 10만명이 넘게 서명하는 등 열성을 다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GTX A 노선은 2023년 개통 예정이며 국가 재정으로 지난 6월 착공한 삼성~동탄(39.5㎞) 구간과 연결된다. 파주뿐만 아니라 문산 등의 접경지역 주민들도 서울 중심까지 30분 전후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7-09-27 김순기

김포시민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또 하나 마련된다. 지금껏 유일한 통로였던 김포IC 일대 교통정체 감소는 물론, 도시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18일 오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영사정IC 설치·운영 협약식이 열렸다. 양측이 절반씩 공사비를 분담해 김포시 고촌읍 일원 김포한강로(국지도78호선)와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본선형 하이패스IC 진출입 시설을 신설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과 신재상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유영근 시의회 의장,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영사정IC 설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대변했다.앞서 시는 국토교통부의 하이패스IC 설치사업 공모에 영사정IC를 건의해 선정됐다. 하지만 무료로 운영 중인 김포대교와의 상충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이에 시는 김포에서 서울로 접근하는 채널이 김포한강로와 국도48호선 2개에 불과하고, 김포도시철도 공사라는 변수가 더해져 김포IC 인근 고촌읍 신곡사거리가 극심한 병목현상에 시달린다는 점을 꾸준히 호소한 끝에 협약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도로공사에 건의가 반영되는 자체도 어려울뿐더러, 반영된다 해도 보통은 건의자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왔다"며 5대5 부담 방식인 영사정IC 성사의 의미를 설명했다.영사정IC는 내년 말 타당성 평가 및 실시설계를 거쳐 늦어도 2021년 초에는 개통할 예정이다. 총 360억여원의 사업비 가운데 양측이 분담할 순수 공사비는 269억여원이며 영업시설 설치비는 도로공사, 보상비는 시가 책임진다. 시는 향후 영사정IC 예상 교통량을 하루 1만768대(2040년)로 보고 있다. 한강 바로 옆을 달리는 김포한강로는 영사정IC에서 시네폴리스 예정지와 걸포동을 거쳐 운양·장기동 신도시까지 이어진다. 이날 유영록 시장은 "영사정IC가 생기면 김포IC 접근시간도 15분 정도 단축될 것"이라며 "특히 만성정체로 몸살을 앓는 신곡사거리의 차량흐름이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7-09-18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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