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중요 성장동력인 양촌읍 일대 산업단지 '김포골드밸리'에 근로자 편의를 위한 통근버스 운행이 추진된다.시는 고용노동부의 '2018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산단 내 대중교통 부족에 따른 출·퇴근 문제로 인력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고용 확대를 목적으로 산업단지 공용 통근버스를 운영할 경우 임차 비용을 지원해 준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시는 앞으로 관리공단 및 이용기업 간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운행노선·차량 수·운행횟수 등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공고를 통해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를 선정한 뒤 노선별 시범운행을 거쳐 상반기 중 운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1천300여개 업체가 입주한 골드밸리에는 1만8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무료 통근버스 운행 시에 하루 1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김포골드밸리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 증진 및 접근성 향상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해소되고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시가 고용노동부의 산업단지 통근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포골드밸리의 열악한 대중교통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김포시 제공

2018-03-27 김우성

고양시가 일산서구 신청사가 완공도 되기 전에 주차난이 우려된다며 뒤늦게 주차타워 추가 공사에 나서면서 '주먹구구식 청사 건립'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26일 고양시와 일산서구청 직원들에 따르면 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비, 현재 건물을 임대 사용 중인 일산서구청(대화동 2199) 대신 일산서구 대화동 2321 일대 1만7천84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16년 12월 신청사 공사에 착수했다.신청사는 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하지만 신청사는 법정 주차면수 232면의 설계 반영과 달리 건물 입주도 하기 전에 벌써부터 직원 및 민원인들의 주차난이 예상되면서 '탁상행정'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개청 시 근무하게될 250여명의 직원들조차 주차 대란을 걱정하고 있다.시는 뒤늦게 주차난이 우려되자 최근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추가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고 신청사 옆 직장어린이집 뒤편 4천381㎡ 부지에 190여대를 주차할 지상 5층 규모의 주차타워 건립에 나섰다.이에 애초 일산서구청 설계 당시 없었던 여성커뮤니티센터 등이 2016년 4월 건축보완 설계 용역에서 추가로 배치되면서 주차난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시의 한 직원은 "준공도 하기 전에 주차장 협소도 이해할 수 없지만 애초 설계 당시 없었던 여성커뮤니티센터 등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어서 구청이 개청하게 되면 관련 직원 등이 늘어나게 돼 사무공간도 부족한 것이 아니냐"고 우려감을 표시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차는 청사 설계 당시 법정 대수를 충족했으나 뒤늦게 여성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서면서 어쩔 수 없이 추가 사업비를 들여 주차타워 공사에 나섰다"고 해명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가 일산서구 신청사 완공 전에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본청 앞 1층 규모의 직장어린이집 뒤편에 지상 5층 규모의 주차타워 건립에 나서 '주먹구구식 청사 건립'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사진은 신청사 조감도). /고양시 제공

2018-03-26 김재영

고양 원흥동에 732가구 분양전철 3호선 지축역 도보거리학교·유치원 인접 교육 우수중흥건설이 16일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양시 지축지구 B-6블록에 조성될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72㎡ 166가구, 84㎡A 483가구, 84㎡B 83가구)에 총 732가구가 들어서며 전 가구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무엇보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여건에 있다. 3호선 지축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있고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 정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진입도 우수하고 특히 2023년 개통예정인 GTX 연신내역은 두 정거장 거리에, 신분당선 연장노선인 삼송역은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수도권 광역교통의 중심지다.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가 인접해 있고 롯데몰 은평점과 지난해 8월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2019년 개원 예정인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있다.단지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교가 개교 예정이어서 편리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특히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에코라이프도 가능하다.사업지인 지축지구는 북한산, 노고산, 오송산이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창릉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최상이다.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은 물론 단지 안에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물놀이터를 비롯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 968-9570) /고양※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중흥건설 제공

2018-03-15 경인일보

전국 최악의 콩나물 청사 논란을 빚은 고양시(3월 9일 자 17면 보도)가 신청사 건립에 나선다.15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건축한 지 35년이 지난 D등급의 낡고 좁은 청사에서 벗어나 미래 스마트도시에 걸맞은 산뜻한 신청사 건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과다 예산부담 등을 우려해 시민 접근성이 높은 동 주민센터 및 구청사 신축을 우선 추진해 왔으며 현재 고양시 청사는 군(郡) 시절 청사를 리모델링해 사용하고 있다.시는 인구 20여만명 대 수준이던 1983년에 지어진 주교동 건물을 35년째 콩나물 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청사 별관도 1993년 건립돼 25년이 넘었다.현재 고양시 인구는 청사 건립 때와 비교해 5배 늘어난 104만의 대도시로 부상, 기존 청사로는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청내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특히 낡고 비좁은 청사 내 공무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을, 청사를 찾은 민원인들은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업무 부서를 찾아 헤매는 등 직원과 주민들의 불편이 쇄도했다.시청 44개 부서 중 25개 부서가 시청 앞과 일반건물 상가 등 5곳을 빌려 사무실로 쓰는 등 연간 임대료만 5억여원을 쏟아 붓고 있다.이에 시는 이달 중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다는 방침이며 용역이 끝나면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신청사 건립을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 2025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시민편익과 안전이 우선될 수 있도록 IoT(사물인터넷)와 O2O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그리드와 ICT를 접목해 미래 스마트도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3-15 김재영

"새집이 어떻게…" 조사결과 세탁실 단열 안되는게 원인시행 LH "기준보다 추울줄 몰랐고 법적 책임없다" 논란신축 1년이 채 안 된 김포의 한 공공임대아파트에 사는 홍모(35·여)씨는 지난 1월 31일 저녁에 퇴근해서 옷방에 물방울이 쉼 없이 떨어지는 광경을 보고 기겁했다. 천장 형광등 주변에서 시작된 누수는 세로 3m·가로 2m 넓이로 퍼져 갔고, 형광등 합선을 우려한 홍씨는 제습기를 옮겨와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방에 있던 의료기기는 물에 젖어 사비로 수리해야 했다. 홍씨는 "이런 일이 반복될 게 뻔해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같은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38·여)씨는 작년 말 세탁실 벽면 일부에 물방울이 맺히자 날이 추워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로현상은 점점 심해져 올해 들어 벽면 전체가 얼어붙고 곰팡이가 뒤덮였으며, 수도관은 동파하고 전자기기도 고장 났다. 고양시에서 이주한 김씨는 "아무 연고 없는 김포에 새집이라 해서 기쁜 마음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제는 새집이 무슨 소용인가 싶다"고 분통을 터뜨렸다.김포한강신도시 내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인 A아파트에 대규모 동파 및 누수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12일 김포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한 A아파트는 15개동 1천763세대 규모로 LH와 금융사가 특수목적법인 '(주)NHF 제1호 공공임대 개발전문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했다. 이 아파트에서는 지난 겨울 주로 74㎡형에서 세탁실 결빙과 동파, 누수와 역류 현상이 잇따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주민들이 전문업체와 함께 조사한 결과, 외부와 접한 세탁실이 단열이 안 되는 게 원인으로 지목됐다. 관리사무소에 신고된 초기 피해 건수는 206건이었으나 동대표위원회에서 추가로 접수한 것까지 1천53세대에 달한다. 피해 주민들은 청약 3년 제한에 묶여 이사마저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사태가 이런데도 LH는 서비스면적에 해당하는 세탁실에는 주택법상 난방 또는 단열처리를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규성 508동대표는 "개개인이 직접 단열시공을 하고 입주하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어떻게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에 LH 관계자는 "비확장형 발코니에 단열을 안 하는 설계기준은 LH 전체가 똑같고, 외기온도를 영하 15도까지 가정해서 설계하는데 이번 겨울에 이 정도로 추울 거라 예상 못 했다"며 "그렇다 해도 A아파트에만 유독 피해가 커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해명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벽면과 전장, 수납장 등이 곰팡이로 뒤덮인 세탁실을 주민 김모씨가 가리키고 있다. 김씨는 "세탁 수도관이라도 얼지 말라고 겨우내 패딩으로 꽁꽁 감싸놓는 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03-12 김우성

파주시가 캠프하우즈 미군반환공여구역 도시개발사업자 지정취소를 추진(3월 7일자 21면 보도)하는 것에 대해 그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가 사업자 지정을 취소하더라도 '도시개발사업권'은 여전히 현 사업자가 보유하는 등 '사업자 지정취소' 실익이 없음에도 최종 사업 승인단계에서 사업자 지정취소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11일 시와 도시개발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2일 경기도 및 파주시, (주)티앤티공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하우즈 공여구역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했다.시는 사업자 지정취소 처분 사유로 '(티앤티공작이) 2017년 납부해야 하는 150억원(국방부 토지대금) 미납과 주민들의 사업자 변경 요청'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도는 그러나 최근 파주시에 보낸 청문회 결과에서 '티앤티공작의 150억원 미납으로는 사업자지정 취소가 어렵고, 사업자 지정을 취소하더라도 사업권은 티앤티공작에서 갖고 있어 향후 소송 등 문제가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시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150억원 미납이 사업자지정 취소 사유로는 미흡하다고 보는 거 같다"며 "(티앤티공작의 현재 상태가) 사업자지정 취소 요건이 되기 때문에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맞지만 현 상황으로 사업자지정 취소 여부를 판단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금조달 방안과 책임준공사 선정 등 실시계획 승인신청에 대한 (파주시의) 보완요구가 충분히 갖춰지면 사업자지정 취소를 왜 하겠느냐"면서 "사업시행자가 그만큼의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그때 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이 같은 상황으로 보면 시는 무리한 사업자지정 취소에 따른 소송 등 법적 다툼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도시개발업체의 한 관계자는 "파주시에 무엇이 유리한지를 판단해 결정해야지, (사업자지정 취소를) 단순하게 처리할 일은 아니다"라며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은 지금까지 행정절차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취소를 추진하는 것은 무슨 발상인지 모르겠다. 추가적인 보완장치를 만들어 계속 추진하는 것이 옳은 방안"이라고 권고했다.한편 시는 청문회 당시 '150억원 미납에 대한 국방부의 계약 해지 의향'을 묻는 청문관 질문에 '(국방부는) 해지 의사는 없고 지연 이자 등을 알리며 계속 납부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03-11 이종태

낡고 좁은 고양시 청사가 건립 35년여만에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출마를 선언한 여야 후보들 사이에서 신축설이 제기되면서 신청사 건립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8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인구는 현재 104만명으로, 전국 10대 도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수원시(127만명)에 이어 가장 많은 인구가거주하고 있다.현 시청사는 인구 20여만명 당시인 1983년 덕양구 주교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6천475㎡) 규모로 건립된 뒤 1992년 지하 2층, 지상 5층(연면적 8천188㎡) 규모의 신관이 추가 건립됐다.이후 지난 2003년 청사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게 된 시는 한때 신청사 건립을 추진했지만 막대한 재정 부담 탓에 이를 포기했다. 그 대신 수차례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청사 인근 건물 매입과 건물 일부를 빌려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 및 공무원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여전히 '콩나물 시루' 청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에 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일부 여야 후보들은 시 청사 신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신청사 건립 타당성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도의원은 "청사 신축은 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라며 "청사 밖 곳곳에 분산 입주해 있는 기관의 임대료, 각종 개발이익 환수금을 우선 예산에 배정하면 청사 신축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고양소방서 맞은 편 농지를 일부 매입해 신청사를 짓는 세부 방안도 제시했다.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병 당협위원장도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청사로는 104만명 시민들에게 고품격 종합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없다"며 "후보 결정 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신청사 신축계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당협위원장은 "확실한 신청사 건립방안을 갖고 있다"며 "예산문제는 시장 의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이외 시장 출마 여야 후보들이 신청사 건립을 공론화하고 있어 신청사 건립은 그 어느 때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인구 104만명의 고양시. 지은 지 35년 된 고양시 청사에 대한 안전문제와 사무공간 부족으로 최근 신청사 건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8-03-08 김재영

Ac-06·07b블록 수요자 선호도높은 84㎡ 1732가구 2020년말 입주마트·학교·병원·도시철도 인접… '비조정지역' 1년후 전매 가능김포한강신도시의 올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더파크)'가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주)동일과 (주)동일스위트가 각각 Ac-06블록, Ac-07b블록에 선보이는 동일스위트 더파크는 전용면적 84㎡ 총 1천732가구 규모로, 은여울공원을 사이에 두고 1·2단지가 위치해 있다. 1단지(Ac-06블록)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에 ▲84㎡A 743가구 ▲84㎡B 139가구 ▲84㎡C 139가구로 구성되며, 2단지(Ac-07b블록)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에 ▲84㎡A 377가구 ▲84㎡B 165가구 ▲84㎡C 169가구다.김포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세대주 또는 2주택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 계약 후 1년(공공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접수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22일, 2단지 23일이며 계약은 4월 4~6일 진행된다. 1차 계약금은 1천만원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동일스위트 더파크는 수도권 2기 신도시 중에서도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와 동시에 완성된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올해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이 인접해 공항철도·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만 경유하면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곡, 광화문,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M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도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고촌IC, 제2외곽순환 서김포IC, 대곶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빠르다.생활편의시설도 훌륭하다. 대형할인마트인 이마트와 종합병원인 뉴고려병원이 가깝다. 도곡초(2019년 3월 예정), 은여울중학교 등 큰길을 건너지 않는 거리에 학교가 자리해 있고 수목원과 조깅트랙이 갖춰진 축구장 약 18배 규모 은여울공원, 경관이 수려한 가현산 등이 맞닿아있다.1천732가구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에 3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A타입은 침실 4개, B와 C타입은 침실3개와 대형팬트리를 적용하고 전 가구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또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구조로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고 단지 구성도 녹지가 풍부한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도록 대지면적 40% 이상을 조경시설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있다. 문의:1588-5242 /김포※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교통이 뛰어난 김포한강신도시에 올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동일스위트 더파크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주)동일 제공

2018-03-07 경인일보

다양한 장류 제조·체험 시설인 파주시 장단콩웰빙마루(이하 웰빙마루) 조성사업이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청)과의 재협의가 불투명해지면서 애초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1월 한강청이 사업지 인근에 서식하는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324호)의 보호 대책과 관련해 사업 '부적절' 판단을 내리자 파주시는 용역결과 등을 보완해 지난달 말 재협의키로 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보완책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7일 시와 한강청에 따르면 시는 최근 한강청을 방문, 사업대상지를 축소하거나 발파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견을 냈다.그러나 사업대상지가 거의 암반지대여서 발파 작업 없이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고 사업부지를 축소해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를 진행한 뒤 한강청에 다시 사업 적정성 평가를 받으려면 최소 4~5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여기에 사업을 적극 추진하던 이재홍 시장이 지난해 말 뇌물수수 등으로 낙마해 사업 자체가 추진동력을 잃었고 부시장이나 해당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시는 5개월여 동안 사업대상지역을 축소한다는 방향만 잡았을뿐 다른 방안은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한강청은 "파주시가 사업규모를 축소하거나 대상지를 옮기는 등의 방안을 내놓으면 행정협의는 할 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수리부엉이의 보호 대책"이라며 "시가 보호 대책을 마련해 오면 환경 전문가들이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사업이 가능한지 등을 판단해야 해 현재로선 뚜렷한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반면 시는 웰빙마루 사업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히 재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하지만 사업지 조정과 한강청 재협의를 마치려면 앞으로 최소 5~7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2015년 착수한 이 사업은 애초 계획보다 1년 6개월여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시는 사업시행자인 (주)파주장단콩웰빙마루와 함께 올해 말까지 도비와 민간투자금 등 총 210억원을 들여 20여년동안 빈 땅으로 남아 있던 법흥리 시유지 14만㎡에 다양한 장류를 제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단콩웰빙마루를 조성할 예정이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03-07 이종태

파주시가 캠프하우즈 미군반환 공여구역 도시개발사업지 최종 승인단계에서 사업자 취소를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은 반환미군 공여구역에 대한 민간개발 사례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업자 취소 시 파주시 행정신뢰도 추락 및 조합원 피해 등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한 미군반환 공여구역·주변지역 사업시행으로 승인됐다.파주시는 조리읍 도시지역 확장을 통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조리읍 봉일천리 79의 173 일원 반환미군 공여구역 61만808㎡를 포함한 주변지역(47만5천736㎡) 등 108만6천644㎡를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을 2009년 6월 시작했다.시는 이를 위해 같은 해 10월 (주)티앤티공작을 민간사업자로 선정하고, 같은 해 12월 30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2010년 1월 경기도에 사업시행승인을 신청, 2014년 9월 승인이 이루어졌다. 공여구역은 파주시, 주변지역은 티앤티공작이 사업 시행자로, 복합테마공원과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하기로 했다.시는 이에 따라 티앤티공작과 2014년 12월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상세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티앤티공작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각종 영향평가와 토지보상계획 공고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최종 사업시행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시는 그러나 최근 티앤티공작이 상세협약서상 약속한 사업비 지원금 150억원 납부 지체 등을 이유로 사업자취소를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협약서상 150억원 미납 등이 사업자취소 요건이 되기 때문에 사업자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사업자가 제출한 실시계획승인 신청서에도 시가 요구한 내용이 충족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티앤티공작 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 말까지 납부해야 할 150억원을 미납한 것은 사실이지만 협약서상 2018년 내 조정이 가능하고, 국방부가 연체료를 요구할 경우 부담하겠다고 약속한 상황"이라며 "미납금으로 발생할지 모를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증보험증권까지 발행해 놓았는데 그 이유로 사업자지정을 취소하겠다는 것은 협약서의 정신과 의의를 현저히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반환미군 공여구역인 캠프하우즈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자에 대해 최종 승인단계에서 사업비 미납 등을 이유로 취소를 추진,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캠프하우즈 전경. /경인일보DB

2018-03-06 이종태

고양시 국방대학교 자리에 2천400세대 규모의 아파트(위치도)가 들어설 전망이다.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관계자에 따르면 캠코는 고양시 덕은구 소재 국방대 옛터를 2021년 건설업체에 공동주택 용지로 공급하고 2025년까지 2천400세대의 아파트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 면적 규모만 30만㎡에 이른다.캠코는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초등학교를 새로 지어 기부채납한다.해당 부지는 64만㎡에 4천여 세대 수용을 목표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인 덕은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다.캠코는 LH가 자금난에 시달리자 매입 공공기관으로 나서 2013년 국방대 옛터를 매입했고,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완료한 상태다.토지 면적이 29만6천507㎡에 달하는 국방대 옛터는 개발제한구역이었지만, 올해 약 23만㎡ 크기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하고 2020년에는 훼손지를 복구한다. 부지는 주로 미디어 관련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공공청사, 주차장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국방대 부지는 고양시가 미디어밸리로 개발 중인 덕은지구와 서울 마포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일대가 미디어 산업이라는 공통점으로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03-05 최규원

고양시 K-컬처밸리의 핵심 시설인 테마파크와 상업시설이 오는 5월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이 시설들은 2020년 말 준공해 2021년 3월께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28일 경기도 및 고양시 등에 따르면 K-컬처밸리는 CJ E&M 컨소시엄이 설립한 케이벨리㈜가 1조7천억원을 들여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한류월드(99만여㎡) 부지 내에 30만2천여㎡ 규모로 조성하는 복합시설이다. K-컬처밸리는 이번에 착공하는 테마파크(23만7천여㎡)와 상업시설(4만1천여㎡) 외에 이미 2016년 8월 공사에 들어간 융복합공연장 및 호텔(2만3천여㎡)로 꾸며진다.K-컬처밸리 테마파크는 부지 소유자인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연간 공시지가의 1%(8억3천만원)에 해당하는 대부료를 받고 50년간 빌려주기로 해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기도의회가 2016년 9월부터 3개월여 행정사무조사를 한 바 있다.또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부지 특혜 공급에 연루됐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한때 조성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기도 했다. 하지만 도의회 사무조사 등에서는 특별한 문제점이나 특혜 의혹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8-02-28 김태성

고양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20일 킨텍스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진행 중인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 예비타당성 검토용역이 빠르면 올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1차 중간보고회에 이어 3월께 2차 중간보고회 뒤 최종 보고회를 거쳐 용역 결과가 나온다. 예비타당성 검토용역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야 사업이 확정돼 실시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본격 공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1차 중간보고 결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제3전시장은 4천500억원을 들여 전시면적 7만㎡ 규모로, 킨텍스 부지 내에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사업비는 킨텍스 주주기관인 코트라·경기도·고양시가 각각 1천500억원씩 분담한다.킨텍스는 제1전시장(2005년 개장), 제2전시장(2011년 개장) 등 2개 전시장을 합쳐 10만8천㎡의 전시면적을 갖고 있지만 중국 내 대형전시장 오픈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제3전시장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다.킨텍스는 국내 전시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위해 제3전시장 건립을 추진, 2016년 3월 건립 사업서가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과했다.킨텍스 관계자는 "제3전시장 건립 시 전시면적 17만8천㎡를 확보, 아시아 10위권, 세계 20위권 전시장을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2-20 김재영

파주시가 파주읍 봉암·백석리 일원에 추진 중인 파주희망프로젝트 2~5단계 부지에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유치키로 했다.20일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희망프로젝트 개발사업은 행정안전부 미군공여구역법에 의한 발전종합계획,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2030 파주시 도시기본계획 등에 반영 돼 있는 상태다.┃계획도 참조시는 농지인 이곳을 경기북부지역 중심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처음 페라리월드(자동차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를 추진하다 외자 유치 등의 어려움으로 중단한 뒤 산업단지와 친환경 주거, 연구시설, 복합휴양 등 도시개발 사업으로 전환했다.시는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공모 대상 부지는 총 322만㎡로 미군공여구역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등 관계 법령 내에서 사업신청자가 사업계획 등을 구상해 신청할 수 있다.사업신청자는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2개사 이상의 법인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2017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공시 결과 50위 이내의 건설사 1개사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세부 공모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의향서는 3월 20일, 사업제안서는 오는 5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파주희망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49만1천㎡) 조성사업은 2016년 국토부로부터 산단 공급물량을 배정받은 데 이어 지난해 4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됐고, 3월 산업단지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다.시 관계자는 "파주희망프로젝트 단계별 개발사업이 끝나면 통일시대 경제 중심지로서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낙후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02-20 이종태

최근 10년간 김포시로 유입된 청년층 상당수는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에서 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포시는 청년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김포시 청년통계'를 작성, 시 홈페지에 공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통계는 2016년 말 기준 만 15~39세(외국인 제외) 시민의 주민등록, 재산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료, 고용보험, 건강보험 등 행정자료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한 자료다. 통계에 따르면 김포시 청년인구는 12만56명으로 시 총 인구의 33%에 달한다. 2008년부터 매년 청년층 전출보다 전입이 많은 가운데 종전 거주지는 서울(41.7%), 경기(25.2%), 인천(20.7%) 순이었다. 전입 사유는 '주택(52.6%)'이 가장 많았으며, 최근 분양·임대 물량이 쏟아진 김포한강신도시에 청년층(39.1%)이 집중 거주했다.시 청년층은 저출산의 원인으로 '자녀 양육 부담(45.3%)'과 '직장 불안정 또는 일자리부족(23.2%)'이라고 답했다. 출산계획이 있는 청년층(26.9%)은 가장 선호하는 출산지원 정책으로 '보육비 및 교육비 지원(51.2%)'을 꼽아 저출산문제 해결방향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한편 청년 사업등록자는 1만71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시 전체 사업등록자와 비교할 때 '신설(31.1%)'과 '폐업(13.1%)' 비율이 높아 청년창업과 사업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는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02-12 김우성

민자 방식 조성 주민설명회미개발 66만㎡ 1340억 투입판타지월드 등 5개 테마로시, 진입도로 등 연차 추진파주시 조리읍 공릉관광지가 민자가 도입돼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조리읍 장곡리 일원 66만3천200㎡ 미개발 부지에 1천340억 원을 투입해 여가 및 체험·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인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릉관광지 조성계획(변경)수립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조성사업은 민간제안 방식으로 추진되며, 농어촌공사 소유인 공릉저수지와 일부 임야는 임대 및 매입해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전문기관의 용역보고서를 토대로 기본안을 마련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간 100만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지 개발과 진입도로 공사를 연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공릉관광지는 1977년 관광지로 지정된 후 일부 공간만이 민간에 위탁돼 현재까지 놀이시설로 운영되고 있다.기본안에 따르면 기존 놀이시설과 연계한 동화나라 이색테마 숙박공간인 '꿈의나라 존', 숲 속에서 즐기는 모험의 세계 '모험 존', 공릉저수지를 활용해 물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체험 공간인 '워터프론트 존', 가족단위 방문객의 휴식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피크닉 정원 존', 다양한 라이딩 체험공간인 '판타지 월드 존' 등 5개 테마로 나눠 조성된다. 공릉관광지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인근 반환 미군 공여지에 추진 중인 대규모 공원과 파주 삼릉 문화유적지 등과 연계돼 이 일대가 파주 최대 관광 테마파크로 부상될 전망이다.한편 주민들은 설명회에서 공원 조성에 앞서 먼저 도로 개설을 요구했다. 장곡리는 통일로와 연결되는 파주 삼릉 사잇길을 문화재청이 폐쇄하면서 수 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휴양·여가 및 문화·위락기능이 조화된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출렁다리로 전국에 알려진 감악산·마장저수지 테마공원과 함께 파주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지로 거듭나게 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01-21 이종태

파주시 법원읍 일대 근로자와 취약계층 주거문제가 내년 말 해결될 전망이다.17일 파주시에 따르면 법원읍 일대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이 최근 착공해 본격적인 조성작업에 들어갔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2년 후 준공을 목표로 법원읍 법원리 431-49번지 일원 9천302㎡에 25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0년 1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행복주택 토지는 파주시가 무상으로 제공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택 건설과 임대를 맡는다.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고령자, 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법원 행복주택은 인근에 70만㎡ 규모의 법원 제1·2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산업단지 근로자 90%, 취약계층 10%가 공급대상이다.공급 주택은 60㎡ 이하이며 주민공동시설, 편의시설, 관리사무소가 배치돼 입주민과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개발에 소외돼 인구가 정체된 법원읍 지역에 행복주택이 건설돼 젊은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법원읍 법원리에 조성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조감도. /파주시 제공

2018-01-17 이종태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축현2 일반산업단지의 단지계획이 최근 승인·고시되면서 산단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축현2산단은 지난 2013년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은 후 군부대 및 경기도와의 협의가 4년여 동안 지연되면서 산단 조성을 취소할 뻔 했다.시는 축현2 일반산업단지가 지난해 말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최근 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됐다고 17일 밝혔다축현2산단은 7만㎡ 규모로 사업시행자인 (주)야스 단일업체가 직접 사업시행을 통해 입주하게 되며,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야스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산단 부지 전체를 이미 확보했다.축현2산단은 2013년 11월 산업단지 물량 배정 후 군(軍) 협의 지연으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가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군과의 협의를 조정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2016년 9월 군 협의를 마무리했다.그러나 경기도 지방산업단지 심의위원회의 심의에서 3차례에 걸친 재심을 거치면서 또다시 늦어지다 지난해 11월 말 심의를 통과하고 올해 1월 승인 고시됐다.야스는 국내 최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자를 제작하고, 8세대 OLED 양산장비를 세계 최초로 제작하는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특히 축현2산단에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P10 생산 라인에 OLED 제조장비를 제작 납품할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축현2산단 승인으로 600여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과 연간 3천억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LG디스플레이 협력단지 조성을 통한 파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 축현2산업단지가 최근 산단계획이 승인·고시되면서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사진은 축현2산업단지 조감도. /파주시 제공

2018-01-17 이종태

파주시 법원2 일반산업단지가 1년여 준비 끝에 오는 6월 착공된다.시는 사업시행자인 (주)법원산업도시개발이 이달부터 법원읍 대능리 300 일대 35만㎡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법원2산단에는 모두 16개의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며 준공은 내년 말 예정이다.산단 조성에는 기업은행 400억원, 교보증권 50억원, IBK증권 50억원 등 금융자금 500억원과 입주기업 분양대금으로 충당될 488억원 등 총 988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된다.시는 이를 위해 2016년 9월 GS건설, 교보증권, 민간사업자인 법원산업도시개발과 법원2산단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산단 조성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추진해왔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방문협의와 상담 등을 통해 산업용지 23만9천955㎡ 가운데 86%에 달하는 20만7천350㎡의 실입주 기업을 확보했다. 산단 평균분양가는 3.3㎡당 129만원으로 인근 지역보다 저렴하다. 산단 진입로는 국도 56호(자유로 문발IC~양주 상수)선과 연결되며, 주변으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제2외곽고속도로가 2024년 개통예정이어서 서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기업 운영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법원2산업단지 조성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파주 동북부 지역 성장동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01-16 이종태

김포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1월 5일자 5면 보도)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촌지구 복합개발은 고촌읍 신곡리 일원 47만여㎡(1지구 23만여㎡·2지구 24만여㎡)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으로, 문화산업과 첨단산업을 유치해 문화관광 전략기지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지난 15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에는 대우건설·포스코건설·GS건설을 포함한 26개 시공사와 하나은행·한국투자증권·교보증권 등 6개 금융사에 이르기까지 총 54개 기업, 150여명의 관계자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대변했다.설명회는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개요와 공모지침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기업들은 사업 추진일정, 특화시설용지에 대한 기업유치, 그린벨트 해제 등을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공사는 김포시 관문 지역인 고촌읍 신곡리 일대가 문화산업과 첨단산업이 융·복합된 단지로 개발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그린벨트 해제가 가능한 창의적인 계획을 민간사업자가 제안해 주길 주문했다.공사는 오는 19일까지 서면질의를 받아 23일 회신을 하고, 3월 5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 올해 안에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SPC를 설립할 예정이다.원광섭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이어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에도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돼 김포시의 체계적인 개발과 지역사회 공헌에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체계적인 도시개발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문화산업과 첨단산업이 결합한 김포고촌지구 융복합단지 개발사업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금융사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김포도시공사 제공

2018-01-16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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