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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여파로 올해 무순위 청약<br> 경쟁률 작년보다 2배 높아져

전세난 여파로 올해 무순위 청약
경쟁률 작년보다 2배 높아져

올해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순위 청약은 분양 계약 포기자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 발생에 따라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한다.리얼투데이 자료를 보면 올해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단지는 이날까지 총 37곳으로, 평균 경쟁률이 44.0대 1에 달했다. 이는 작년에 진행된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21.6대 1)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올해 신청자는 19만9천736명으로, 지난해(4만2천975명)의 4배가 넘는다.올해 무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지는 지난 23일에 나온 공공분양 물량인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1만6천505대 1)로 조사됐다. 청약홈이 아닌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는 1가구 모집에 무려 24만9천여명이 몰렸다.집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전세난까지 심화하면서 청약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 것으로 풀이된다.무순위..

내년부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 거주의무기간 최대 5년 확정

내년부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 거주의무기간 최대 5년 확정

정부가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대상 주택의 거주의무기간을 최대 5년으로 확정했다.국토교통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내년 2월 19일 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을 보면 민간택지에서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 주택매매 가격의 80% 미만이면 3년,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 매매가의 80% 이상·100% 미만이면 2년으로 정해졌다. 공공택지에선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 주택매매 가격의 80% 미만인 경우 5년, 80% 이상·100% 미만인 경우 3년이다.또 거주의무기간 중 해외체류, 근무·생업 등의 목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거주한 것으로 간주하는 규정도 마련됐다.이와 함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투기과열지구는 현행 5년에서 8년으로, 투기과열지구 외 지역은 3년에서 5년으로 강화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국토교통부 관계자..
내달 7만6천가구 분양…2000년 집계 이래 최대

내달 7만6천가구 분양…2000년 집계 이래 최대

내달 전국에서 7만6천여가구가 분양을 앞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12월 전국적으로 82개 단지에서 총 7만6천430가구(임대·공공분양 제외)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2000년 분양 물량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대치였던 2015년 12월(5만2천294가구)보다 약 46%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여파로 분양 일정을 미뤘던 주요 단지들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각종 규제를 피하고자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내년부터 2년의 거주 요건을 채운 조합원에게만 재건축 분양 신청이 허용되며 양도세 계산시 분양권이 주택 수에 포함되는 등의 규제가 적용된다.수도권 택지지구에서도 연내 1만8천600가구가 넘는 공공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요 단지로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A1-5블록(1천282가구)과 A1-12블록(394가구), 강동구 고덕 강일지구(809가구)와 1지구 1블록 고덕강일제일풍경채(780가구), 경기 성남 고등지구 판교밸리자이(..
2022년까지 전세형 주택 11만4천가구 공급

2022년까지 전세형 주택 11만4천가구 공급

정부가 전세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에 향후 2년간 공공임대 11만4천여가구를 공급한다.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전국 11만4천100가구 중 수도권에는 7만1천400가구, 서울에만 3만5천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자격조건을 보면 우선 3개월 이상 공실인 공공임대는 무주택자라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두 입주를 허용한다. 현재 전국 공공임대 중 3개월 이상 공실인 주택은 3만9천100가구로 파악됐다. 수도권은 1만6천가구이며 그 중에서 서울에만 4천900가구가 있다.또 민간건설사와 매입약정을 통해 다세대, 오피스텔 등 신축 건물을 사전에 확보하는 방식으로 공급되는 매입약정 주택도 2025년까지 서울 2만가구 등 4만4천가구가 공급된다. 이들 주택은 임대료의 최대 80%를 보증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세형으로 공급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0% 수준이다.'공공전세'라는 개념..
부동산 전문가들, 공공임대 11만4천가구 실효성 글쎄?

부동산 전문가들, 공공임대 11만4천가구 실효성 글쎄?

정부가 전세난을 타개하기 위해 향후 2년간 공공임대 11만4천100가구를 공급하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수급불균형이 극심한 전세시장의 안정을 위해 전세유형의 주택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유의미하다"면서도 "다만 계획과 실제 공급의 간극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지역에 어느 정도 많은 물량의 공급이 빠르게 이뤄질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즉 전세시장의 안정을 위해 공급 지역, 물량, 속도 등 삼박자를 갖추는 게 정책 실효성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빈 상가와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개조와 관련) 주차여건이 다세대 및 다가구주택보다 나으며 세입자 명도에 따른 지연 문제가 없어 주거용도로 리모델링을 할 경우 비교적 빠른 시일 내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난..
3기신도시 남양주 왕숙에 바이오·스마트팜단지 조성

3기신도시 남양주 왕숙에 바이오·스마트팜단지 조성

LH-성남시-삼육대 '왕숙 경제중심도시 조성 MOU'

3기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에 바이오단지 및 스마트팜단지가 조성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성남시 LH경기지역본부에서 삼육대학교와 '남양주 왕숙 경제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삼육대가 왕숙신도시에 보유한 법인 토지 7만여㎡를 수용한 뒤 대토보상을 통해 현금 대신 조성토지를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삼육대는 보상 토지에 학교와 식품, 병원 융합연구소가 있는 바이오헬스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이와 더불어 스마트 농업과 창업센터를 결합한 스마트팜 단지도 삼육대가 조성하기로 했다. LH 관계자는 "삼육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을 유치해 왕숙신도시를 의료·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냠양주 왕숙지구 조감도. /비즈엠DB

´평택항 화양신도시´ 기공식 열고 본격적인 개발 신호탄 쏘아 올려

'평택항 화양신도시' 기공식 열고 본격적인 개발 신호탄 쏘아 올려

여의도 면적 규모의 '평택항 화양신도시'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개발 시작을 알렸다.화양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은 30일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산 397-5에서 '평택항 화양신도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의동 국회의원, 최선철 조합장, 조남창 대림건설 사장 등 관련업계 인사·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평택항 화양신도시는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 일원,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279만1천195㎡ 부지에 2만여가구(수용인구 5만4천84명)를 조성한다. 평택시청 안중출장소가 이전하고, 지하 4층, 지상 10층, 병상 350개 규모의 종합병원도 들어선다. 또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8개 학교와 다수의 공공시설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서평택은 물론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평택항 화양신도시는 서해안 산업벨트의 핵심거..
다산신도시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문 연다…310개 브랜드 입점

다산신도시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문 연다…310개 브랜드 입점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문을 연다.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 다산신도시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을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스페이스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총 6만2천393㎡ 규모로,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아울렛 가운데 가장 크다. 매장은 야외와 실내를 아우르는 A관과 반려동물 전용 펫파크·펫숍 등이 들어선 B관으로 구성됐다. 강남역과 직선거리로 17㎞, 서울시청과는 16.1㎞ 떨어져 있다. 승용차로 30~50분 거리다. 이곳에는 명품과 식음료 업체를 포함한 총 31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2년 차 이상의 재고 상품을 일반 아웃렛(평균 할인율 30~50%)보다 높은 할인율(40~70%)로 판매하는 '팩토리 아울렛' 매장 10여개를 선보인다. 1천414㎡ 규모로 마련된 '나이키 팩토리'를 비롯해 아이다스, 뉴발란스, MLB, 푸마 등 브랜드의 팩토리 아울렛이 마련됐다.또 30개의 유·아동 브랜드로 구성된 키즈 전문관과 실내 놀이터를 포함한 키즈..
[단독]동탄신도시에 축구장 4배 크기 가족형 물놀이 파크 조성

[단독]동탄신도시에 축구장 4배 크기 가족형 물놀이 파크 조성

화성 동탄신도시에 축구장 4배 크기의 야외 물놀이 파크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애초 근린공원이 계획된 부지가 대규모 물놀이 특화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높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화성시 석우동 360의 3 일원(동탄신도시 2단계 근린공원 17호) 2만5천여㎡에 실외풀장을 비롯해 인공비치, 놀이 분수, 인공계곡, 수변 정원 등을 갖춘 가족형 물놀이 파크시설을 조성한다.앞서 LH는 해당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작년 10월에 화성시가 지역 주민들의 공원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한 단계 더 나아가 물놀이 파크시설 반영을 요청했다. 이후 양 기관은 이 같은 계획과 관련해서 수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했고, 올해 7월 LH는 이를 수용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화성시 관계자는 "LH가 2단계 개발 부지 내에 근린공원을 조성하려고 했는데 보다 확대된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물놀이 파크시설 도입을 요청했다"면서 "여가..
하안2지구 개발 사업 이르면 2025년 마무리…첨단일자리 갖춘 자족도시 탄생

하안2지구 개발 사업 이르면 2025년 마무리…첨단일자리 갖춘 자족도시 탄생

하안2지구 공공주택단지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광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추진 중인 이 사업은 하안동 밤일마을 일대 59만3천300㎡에 총 4천920가구(예정)의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해당 부지에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뿐 아니라 첨단기업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앞서 2018년 주민공람 등을 거쳐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당시 일부 주민이 반발해 그동안 사업이 정상 추진되지 못했다.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주민들 사이에 조속한 개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광명시는 내년 4월까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2022년 상반기 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2025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광명시 관계자는 "하안2지구를 첨단 일자리와 주거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8년 거주<br>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8년 거주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영종하늘도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 공급

영종하늘도시에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27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영종하늘도시 A12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17개동, 1천44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인 62~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2A㎡ 204가구 △62B㎡ 142가구 △74A㎡ 63가구 △74B㎡ 87가구 △74C㎡ 112가구 △84A㎡ 384가구 △84B㎡ 105가구 △84C㎡ 225가구 △84D㎡ 62가구 △84E㎡ 2가구 △84F㎡ 59가구 등이다.공급 일정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임차인 모집을 받는다. 같은 달 9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4일부터 2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임대료는 △62A㎡(일반공급)의 표준형이 보증금 8천100만원에 월 24만..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2천339가구 12월 분양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2천339가구 12월 분양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롯데건설이 짓는 이 단지는 오산시 원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18개 동, 총 2천339가구(전용면적 65∼173㎡) 규모로 조성된다.단지에는 지역 최대 규모(1만1천㎡)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오산 최초의 단지 내 실내수영장(유아용 풀장 포함)을 비롯해 2개 층 높이의 멀티코트,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 키즈 특화시설, 북카페, 게스트룸, 다목적홀, 쿠킹 라운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계획이다.단지 주변에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역환승센터가 있고,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도 가깝다. 또 단지는 출퇴근 시간에 동탄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단지 앞에는 원당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성호중, 운암중, 운암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 투시도./롯데건설 제공
롯데·포스코건설, 내달 1천623가구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분양

롯데·포스코건설, 내달 1천623가구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분양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가 내달 분양한다.청천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2개 동, 총 1천623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천1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 배치가 적용된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개통 예정이다. 부평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석남역과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 연장사업도 예정돼 있다.주변으로는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인근 원적산공원엔 둘레길을 비롯해 농구ㆍ축구ㆍ배드민턴ㆍ테니스 등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고,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과 뫼골놀이공원에서도 가깝다.인천 부평 일대는 노후 단지 비율이 높은 만큼 신축 아파트 이전 대기수요가 있다...
6천가구 규모 ´아이파크 캐슬 브랜드타운´ 마지막 퍼즐 분양

6천가구 규모 '아이파크 캐슬 브랜드타운' 마지막 퍼즐 분양

수원 영통 남부에 6천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이파크 캐슬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퍼즐이 될 단지가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해당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나와 아파트 실거래가 애플리케이션(앱)인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인기아파트 TOP 3에 연일 이름을 올리는 등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앞서 지난 6월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화성시로 편입되면서 투기과열지구인 수원시보다 낮은 규제를 적용받는 부분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반정아이파크 캐슬 4·5단지는 이달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화성시 반정동에 들어서는 반정 아이파크 캐슬은 총 2개 단지로 4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층, 14개 동, 986가구 규모다. 5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9층, 20개 동, 1천378가구 규모다. 입주는 4단지와 5단지 모두 오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4·5단지는 전용면적별로 59㎡ 361가구, 75㎡ 704가구, 84㎡ 1천156가..
1순위 10만명 몰린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당첨 최고 가점 79점 기록

1순위 10만명 몰린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당첨 최고 가점 79점 기록

1순위 청약에 10만명이 몰린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당첨 최고 가점이 79점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나와 청약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13일 당첨자를 발표한 경기도 하남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전용면적 84㎡A 기타경기와 기타지역의 최고 가점이 79점을 기록했다. 79점은 만점(84점)에서 불과 5점 부족한 수준으로, 무주택 기간(15년·32점)과 청약통장 가입기간(15년·17점) 요건을 모두 채운 6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청약가점이다. 이 주택형 최저 당첨 가점도 기타경기(74점)와 기타지역(72점) 모두 70점을 넘었다. 해당 단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민영주택으로, 공급 물량의 30%는 하남시 2년 이상 거주자(해당 지역), 20%는 하남시를 제외한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기타경기), 50%는 서울·인천과 경기도 2년 미만 거주자(기타지역)에게 돌아갔다. 전용 84㎡B 기..
안양역 초역세권 진흥아파트 2천700가구 브랜드 대단지로 재탄생

안양역 초역세권 진흥아파트 2천700가구 브랜드 대단지로 재탄생

조합, 내년 상반기 중 조합원·일반분양 계획

"진흥아파트 재건축 단지의 입지가 좋다는 건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만난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A씨는 "초역세권에 대단지 신축 프리미엄까지 요즘 같은 분위기에도 1순위 마감은 무난할 것"이라며 진흥아파트 재건축 단지를 소개했다.안양시 안양동 97-3 일원에 지난 1983년 지어진 진흥아파트는 지상 최고 12층, 33개 동, 총 1천940가구로 조성됐는데, 재건축사업을 통해 2천700가구 신축 대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7일 오전 진흥아파트 곳곳에는 내달 석면 철거를 앞두고 수목 및 지장물을 제거하기 위해 굴삭기와 작업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단지 주변에도 출입 제한 표지판과 빈 상가를 알리는 안내판이 부착돼 있어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지난 2007년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안양1동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009년 정비구역지정과 2011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지난해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완료했다. 이후..

준공 15년 넘은 경기도 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받는다

준공 15년 넘은 경기도 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받는다

준공된 지 15년이 넘은 경기도 내 노후 공동주택 4천144개 단지가 행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경기도는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1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해당 조례는 경기도가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문단과 지원센터 등을 두고 사업 초기부터 시행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조례에 따라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단'을 둘 수 있다. 자문단은 경기도의원 및 리모델링 관련 건축·금융·구조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주축으로 꾸려지며, 리모델링 제도개선 및 정책기술개발, 리모델링 지원대상 단지 선정, 현장 컨설팅 지원 등을 수행한다.'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센터'도 함께 설치된다. 센터는 시·군 지원 센터 협업 및 전문가 교육, 리모델링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지원정책 연구개발 등 포괄적인 사업을 지원한다.리모델링 대상..
올해 연말까지 분양될 수도권 노른자위 정비사업 단지 3곳

올해 연말까지 분양될 수도권 노른자위 정비사업 단지 3곳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의정부동 중앙3구역 주택재개발,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한 아파트 1만8천여가구가 올해 연말까지 분양될 전망이다.분양가 상한제와 거주의무기간 등 정비사업 규제가 강화하면서 분양물량이 대폭 줄어든 만큼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25개 단지 총 3만9천678가구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뺀 일반분양은 1만8천339가구다.수도권에 분양되는 물량은 15개 단지 9천882가구다. 세부적으로는 서울 3개 단지 1천545가구, 인천 6개 단지 5천898가구, 경기 6개 단지 2천439가구로 집계됐다.부동산 시장에서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인기가 높다. 교통은 물론 교육, 편의 등 주변 기반시설이 완비됐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4월 인천 부평구 목련아파트를 재건축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53가구 모집에 1만3천351..
올 7월 출범 대림건설, 창사 3개월만에 정비사업 수주 1조원 달성

올 7월 출범 대림건설, 창사 3개월만에 정비사업 수주 1조원 달성

대림건설이 창사 3개월 만에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대림건설은 대림그룹의 계열사였던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해 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했다. 대림건설은 지난 10월 31일 2천697억원 규모의 대전 옥계2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올해 누적수주 1조원을 넘겨 총 1조746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해당 단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옥계동 170-84 일대에 아파트 21개 동, 총 1천4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대림그룹 관계자는 "합병 전 수주한 인천 금송구역을 포함해 합병 후 대전 삼성1구역, 인천 송월, 대전 옥계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도시 정비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면서 "올해 말까지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조 3천억원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대림건설 대전 옥계2구역 조감도./대림그룹 제공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주변에 5성급 관광호텔 조성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주변에 5성급 관광호텔 조성

평택시 미군기지 주변에 5성급 관광호텔이 조성될 전망이다.평택시는 15일 인터콘티넨털 호텔그룹(IHG)·㈜세라핌디벨롭먼트과 캠프 험프리스(K-6) 미군기지 인근에 호텔 건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팽성읍 내리에는 IHG 계열 voco 호텔이 건립된다. 이 호텔은 내년 6월 착공해 2022년 12월 완공될 예정으로 객실 250실 이상 규모에 컨벤션 시설과 아이스링크, 실외 수영장 등 부대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경기도에 국내 브랜드의 5성급 호텔은 한 곳이 있으나 글로벌 브랜드의 5성급 호텔은 처음이라고 평택시는 설명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팽성 voco 호텔은 미군 부대, 내리 문화공원 등과 연계한 평택의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호텔 건립 후 약 2천명의 고용 창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청년 대상 호텔 취업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팽성 voco 호텔 건립 예정지./평택시 제공
정부 대책에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 안정세 찾나

정부 대책에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 안정세 찾나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상승폭을 유지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및 취득세율 인상 등 세제강화가 골자인 7·10대책 법률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하고 관련 절차가 순항하면서 수도권의 아파트 시장도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6일 한국감정원은 이달 3일 기준 '2020년 8월 1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13%, 전세는 0.20%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공급 확대방안과 부동산법 국회통과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감정원 측 설명이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0.12%로 전주와 동일했다. 지방도 0.14%로 7월 5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수도권에서는 서울(0.04%)과 인천(0.03%)이 지난 주와 상승폭이 동일했고, 경기(0.19%→0.18%)는 소폭 하락했다.서울은 강북(0.05%)·노원(0.04%)·도봉(0.04%)구 지역의 중저가단지 위주와 강남구(0.02%) 압구정·대치동, 서초구(0.02%) 서초·반포동..

´계약갱신·전월세상한제´ 시행... 전문가들 "전세 품귀현상 심화" 우려

'계약갱신·전월세상한제' 시행... 전문가들 "전세 품귀현상 심화" 우려

'임대차 3법' 가운데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본격 시행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날 국회를 통과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앞으로 세입자는 추가 2년의 계약 연장을 요구할 수 있고 집주인은 자신이 실거주하는 사정 등이 없으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때 임대료는 직전 계약액의 5%를 초과해 인상할 수 없다.집주인이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세입자를 내보내려면 집주인이나, 직계 존·비속이 실거주해야 한다. 실거주 2년 내 다른 세입자를 들였다가 적발되면 기존 세입자에게 받았던 월세 3개월 치 혹은 신규 세입자에게 올려받은 월세 24개월 치를 종전 세입자에 돌려줘야 한다. 시행 전 임대차 계약에도 소급 적용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차 3법 도입으로 전셋값 상승과 함께 전세 '품귀현상'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임대차 3법..
올해 2분기 ´땅값´ 가장 오른 경기도내 지역 4곳

올해 2분기 '땅값' 가장 오른 경기도내 지역 4곳

올해 2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은 1분기 대비 0.13%p 감소했지만 신도시 개발과 광역교통개선 호재가 있는 경기도 일부 지역은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2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자료를 보면 전국 땅값 상승률은 0.79%로 조사됐다. 0.92%를 기록한 1분기 보다는 0.13%p 하락했고, 0.97%를 보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18%p 떨어졌다.전분기 대비 수도권은 1.15%에서 0.97%로, 지방은 0.53%에서 0.48%로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다.수도권에서는 서울의 상승폭이 1.02%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0.93%), 인천(0.91%) 순이었다. 수도권 모두 전국 땅값 상승률 평균(0.79%)를 상회했다.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크게 뛴 곳은 하남시(1.57%)였다. 지하철 5호선 연장과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등의 호재를 안아 땅값이 치솟았다.과천시(1.48%)는 지식정보타운 조성과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 등의..
7·10 대책 발표 10일 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7·10 대책 발표 10일 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2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7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의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수도권의 매매가격은 0.16%에서 0.13%로 상승 폭이 줄었고, 지방도 0.13%에서 0.12%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그 폭은 축소됐다.서울은 전주 0.09%에서 금주 0.06%로 0.03%p 하락했다. 담보대출 시 전입·처분요건 강화, '갭 투자' 방지 전세대출보증제한 강화 등 6·17 대책 시행 및 7·10 보완대책 발표로 전체적으로 매수문의가 감소한 영향이다.경기는 0.04%p 떨어진 0.19%를 기록했다. 하남시(0.49%)는 정주여건 양호한 미사ㆍ위례신도시 신축 위주로, 광명시(0.43%)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철산ㆍ하안동 위주로, 김포시(0.31%)는 상대적으로 가격대 낮은 단지 위주로, 구리시(0.30%)는 교통호재(별내선) 및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2억~3억 오른 전세 매물도 동난다" 수도권 전세 대란 현실화

"2억~3억 오른 전세 매물도 동난다" 수도권 전세 대란 현실화

"당장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데 매물도 거의 없고, 있어도 가격이 1억원 이상 올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화성시 남양읍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전셋집을 알아보다가 좌절했다. 말로만 듣던 전세 '품귀 현상'을 경험했기 때문이다.그는 "아직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까지 기간이 남아 있어 전세를 2년 정도 더 살아야 해 알아봤는데, 남양에 전세물건이 딱 2건 있었다"면서 "지금 사는 곳보다 위치도 좋지 않은데 보증금이 1억원 이상 비싸 포기했다"고 말했다.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재건축 실거주 2년 의무화와 대출 요건 강화 등으로 전세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세 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가 전세로 돌아서고, 청약 대기 수요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화성 동탄신도시에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2년 넘게 2억원 중반대로 형성됐던 전세 시세가 부동산 대책 발표 후 1억5천~2억원 올랐다"며..